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 2001년 11월 14일 아처보드 for mysql 0.0.1 > >제 홈페이지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acwebs는 >2001년 처음 개발된, 꽤나 유구한 전통을 지니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벌써 만 15년이 되어가는군요) > >오랜 시간을 거치며 한때 유용했으나 지금은 쓰지 않는 기능도 많이 포함돼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계정의 등급에 따라 권한을 세부적으로 제어하는 기능입니다. > >오랜만에 적용해 봤는데, >티끌만큼의 이상도 없이 잘 적용되는군요. -__-; > >다이어리를 임시적으로 비공개 하였습니다. > > >찾아 보니 지난 2003년 12월 19일에도 비공개로 바꿨던 적이 있었더군요. >http://achor.net/board/freeboard/4705 >http://achor.net/board/freeboard/4883 >http://achor.net/board/diary/932 > >그 시절은 아처웹스. 시절인데 >리니지2에 빠져 일하지 않는 일상을 숨기려던 의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처웹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투자가이기도 하셨던 기중 형님께 미안한 측면이 컸기 때문이었지요. > >그러나 지금 다시 비공개로 바꾸려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세상이 좀 각박해 졌기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정보로 인한 피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방적으로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 >최근 저는 생각을 글로 이야기 하기 보단 >사진과 지리 정보를 그대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다이어리를 작성하던 편이었는데 >상대방이 누군지도 모른 채 정보가 공개된다는 점에 불평등을 느껴 왔습니다. > >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소셜 로그인은 가입과 로그인의 귀찮음을 혁신적으로 해소해 줄 것입니다. >원클릭으로 모든 게 끝나지요. >게다가 모든 정보는 해당 소셜미디어가 갖고 있기에 >당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저의 무관심을 의심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__-; > >자. 뭐, 아무튼. >이런저런 구멍을 남겨둔 채 >일단 시행은 해봅니다. > >물론 지난 2003년처럼, 얼마 뒤 다시 공개를 전환한다 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 한들 뭐가 문제겠어요? > >- achor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20241201004220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 / skin: achor / theme: S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