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언젠가 어느 책에서, >무언가를 착실히 준비했지만 비록 그 결과가 안 좋다 하더라도 >시름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 > >새삼스럽고 식상한 말이긴 하다만 >기회는 아직 젊은 네게 무한히 펼쳐져 있으니 >혹 이번에 무언가를 실패했다 하더라도 >다음에 비슷한 경우가 생긴다면 멋지게 성공해 낼 수 있을 거야. > >박중훈은 자신의 모든 영화, 드라마가 성공하길 바라며 >TV 출연을 자제하던 배용준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하더구나. > >5전 5승의 권투선수와 >100전 87승 13패의 권투선수 중에서 무얼 고를 거냐고. > >배용준은 후자가 더 낫겠다고 대답하곤 >다시 TV 출연을 결심했대. > >나는 이번에 네가 말하는 실패가 >얼마나 중대하고, 치명적인지는 전혀 모른다만 >그걸로 인해 네 삶이 기형적으로 뒤틀릴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아. > >작은 실패들을 경험해 보면서 >후에 겪게될 지도 모를 큼직한 실패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단다. > >비록 오빠는 운명론자긴 하다만. > >- achor WEbs. achor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