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밝음 wrote >얼마전부터 숨쉬는게 힘들었다. >전에도 긴장하거나 신경쓰면 그런 일들이 있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계속 아무 일 없는데도 >숨쉬는게 힘들었다. > >어제는 1,2,3,4 두시간씩을 연강으로 꽉꽉 채워 듣고 >늦었기에 급히 사범대로 올라가는데 너무 아팠다. >목에 뭐가 걸린것 같이 아프고 말도 못했다. > >약을 지어먹으니 조금 괜찮은데 지금도 조금 아프다. > >어제 저녁에 집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오면서 생각했는데 >만약에 내가 갑자기 아파서 쓰러지거나 혹은 다른 세상으로 >이사를 가신다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 >그럼 어떤 일들이 가장 후회가 될까. >가장 하고싶었던 일들이 될까. >누가 가장 보고싶을까. > >병원에 가보고 싶은데 엄마는 피곤해서 그럴뿐이라고 >감기몸살이라고 비타민만 잔뜩 주신다. -.- >말하는게 힘들어서 감기는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도 힘들다. > >요즘 내가 너무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진것 같다. >몸도 약해지고.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