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오만객기 wrote >다시금 집에 있으면 안되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 >일찌기 지난 금요일... > >835/990이라는 엄청난 카투사 커트라인에 절망한 나로서는... > >학교에 가고 싶은 맘이야 굴뚝이었으되... > >때마침 와병 중인 친척 어른의 간병과... > >새끼를 낳고 헐떡거리는 강아지 덕분에... > >집에 있게 되었지만... > >리포트를 하루에 하나씩 쓰는 일 외에는... > >하는 일이 없었다... > >그리고 어느새 연휴 마지막날... > >(사실 나는 내일까지 연휴다...) > >도저히 집에 있다간 내가 미쳐나갈 듯 해서... > >집을 나왔다... > >--- > >연휴 동안에 윤상옹도 왔다 가시고... > >(삐삐쳐달라 했는데...T.T...) > >여주 생일도 맞았고... > >개기 월식도 보고... > >(개만 안 짖었다면 아마 계속 잤을 것이다...) > >다들 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었던 모양이군... > >--- > >암튼 이번 연휴에는... > >몸은 쉴만큼 쉬었지만... > >기분은 그리 썩 좋지 않다...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