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밝음 wrote >흐음. 지영이의 글을 읽고서 나의 옛옛기억이 떠올라 >글을 씁니다. > >글쎄. 한창 전생.전생. 다들 난리였었지. >그런 일이 있기 한참전,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때 >존경하올 국어선생님께서 윤회사상을 가르쳐주셨지. >그때부터 나는 전생이라는 것을 믿으며 살님어. > >시간은 흐르고 흘러,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때는 1993년 12월 27일. -.-;; >(내가 한 기억력하자나.) >인천에는 한샘학원이라는 학원이 있거든. >다들 한번쯤은 다니는 학원인데 나는 한번도 안 다녔거든. > >엄마를 졸라 따악 두달만 다니기로 했지. >그 첫날. 과연 그 학원에는 아는 사람들도 많았지. >그런데 수업을 들으려고 기다리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순간적으로 둘다 서로 인사를 할뻔했지. > >분명히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말이야.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는 사람이 아니었어. >머리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마음은 분명히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지. > >그래서 그때 내 일생에서 처음이자 아직까지 마지막으로 >전생에 만났던 사람이겠구나. 전생에 사랑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 > >결국 이름도 모르고 헤어졌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한달내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약속한듯 앉았었지. *.* > >나는 대학합격자 발표하는 날. 만나리라고 굳게 믿었지만. >아흐흐흑. > >마지막으로 본때는 고3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의 토요일. >이었다고 기억이 되는군. >학교앞 복사집앞에서였지. 지금도 아쉽게 생각되는것은 >그 날 그 아이가 무슨 할말이 있는것처럼 나한테 >걸어왔었는데 내가 그만 고개를 돌려 걸어갔다는거야. > >아흐흐흑. > >아직도 얼굴이 생각나. 아주 생생하게. >얼마전까지도 어떻게 만나지지나 않을까. 생각했었지. > >그런데 얼마전 전철에서 그 아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봤어. 그런데 별 생각이 안 들더군. >그날 워낙 힘이 들었됱, 그 아이다. 하는 확신도 없었고. >옆에 여자도 있었고. -.-. 뭐..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 >그때, 생각했지. 아 이렇게 버려가고 커가고. >잊어가는거구나. 냠~ > >후후후. > >그리고, 이런 말이 있잖아. >전생에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이번 세상에는 다시 사랑할 수 없대 >전생에 부부였던 사람은 이번생에 다시 결혼할 수 없고. > >만약에. 너무 사랑하는데, 주변 여건이나 여러가지들이 >자꾸 방해를 하고, 도저히 사랑할 수 없게 만들면 생각해. > >전생에 사랑했었던거라고. > >믿을 수 없다고? 후후후. >그래도 힘은 되잖아. 안 그래? *.* > > >지영아. 힘내.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