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iliad91 wrote > 만난 그녀. > 떡볶이를 너무 좋아했다지요. -.- > > 네네. 안녕하세요 또리임다. :) > 다들 셤이랑 레포트로 수고가 많으실줄 사료되옵니다. > 사실 포스팅하기가 쫌 두려웠어요. > 셤없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제가. > 그런 세상속에서 살고계신 여러분들 앞에서 뽀호호~~ > 이런 내용을 글을 쓴다는 것이. > > 오. 너무 가증스럽고 잔인한 짓이야. > 착하디 착한 저는 이러한 생각을 했드랬어요. > 구래서 포스팅하는 것을 자제했답니다. *무덤덤* > 정말이예요. 믿어주세요. *간절* > 은미온니 노래를 들으며 포스팅하는 기분이란. > 마치 목욕탕에서 성아에게 등밀어 달라고 말할때의 >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무핫핫핫. > > 요즘은 날씨가 참 좋지요. > 밤에는 춥지만 구래도 낮에는 나름대로 포근하더군요. > 사실 기상변화나 자연현상의 변화에는 나름대로 무감각 > 하다할 수 있는데요. > > 가끔씩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좌우되는 때도 있더라구요. > 하긴 그래요. 저는 비오는 날을 참 싫어했어요. > 음. 작년 언제까지는요. > 물론 이유가 있겠지요. :) > 왜 그런것이 있잖아요. > 비가 많이 오던날에 좋은 추억이 있었다면 비오는 날이 > 나이스하구요. > 반대라면 기분이 흠뇰하고. > 네네. 그렇다면 저는 그 반대의 경험이 있었기땜시롱 > 비오는 날을 참 싫어했겠지요. > > 기린데 얼마전까지는 간사스럽게도 비오는 날을 좋아했어요. > 아니 좋아해보려고 노력을 했다는 말이 정확하겠네요. > 왜 사람이라는 것이 간사하지만 그런 것이 있잖아요. > 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 > > 누군가 무언가를 공유하고 싶어하고 공감하고 싶어하고. > 아마도 그런 욕심아닌 욕심때문에 비오는 날을 좋아하려고 > 노력을 했었나봐요. > 음. 지금은요. 정말 *무덤덤*하려고 해요. > > 제가 비록 천재이기는 하지만요. > 가끔 바부팅이같을때가 있답니다. :) > 이런 제가 싫을때도 물론 있어요. > 하지만 그래야만 한다라는 알수없는 생각들. > 그것이 당연하다라고 애써 생각하고. > 그렇게 지내려고 하고. > > 바부팅이라 불리워도 좋다. >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 > 물론 이런것은 아니지만요. >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정말 소중하게 평생 간직하고 싶은 > 것이 하나쯤은 있지 않나싶어요. > >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면서 웃고 싶어하고. > 물론 아직은 웃는 경지까지는 이르지 못했어요. :) > 그날을 향해 노력을 할뿐이랍니다. > 하지만 쉽지가 않은걸요. 어흑어흑. > > @ ?또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