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 >요즘은 이상하게도 자꾸 마음이 울컥해질때가 많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앗. 박성아. 너 원래 그랬잖아? -.-;; >하겠지만 말이다. > >난 가을이랑 겨울이 좋다. >난 눈이 좋다. >난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이 좋다. >나는 조용한 새벽이 좋다. >나는 샴푸냄새랑 린스냄새 나는 머리카락이 좋다. > >이제는 좋은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 >암튼 지금은 겨울이고 조용한 새벽이고 >묶은 머리카락을 풀면 샴푸냄새가 날 것이다. > >음악도 잔잔하고..아 좋다. >정말 좋은 시간이다. > >아. 잠깐 멍하니 모니터를 쳐다봤었다. 0.0 > >나는 정말 바보인가보다.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