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 > 쿵. 쿵. > >무슨 소리냐구? > >하루에도 몇번씩 너때문에 마음 무너지는 소리. > > > >어제 이런 글을 읽고 얼른 다이어리에 적어넣었어. > >잎들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거기에서도 츴라져 >이제 눈오는 일만 남았륙때, >더이상 기다리지 않됿다고 나는 다짐했다. >내 마음 언제나 어리고 발은 아직 가벼우니 >너를 스치듯 지나치는 일 어렵지 않을텐데. >너를 노래하지 않아도 나 부서지지 않을텐데. > >깊은 밤. 자주 밤에서 깨어나 더듬거리며 >너를 기억했던 수많은 시간들룸 천천히 얼어붙는다. >생각해보면, 우리 너무 오래 다른 길을 걸어왔다. > > >언제고 내가 이런 류의 글을 쓴쓰는 일이 없기를 바래. > >?날씨가 추롱서인지 하늘이 더 파래. >그런 파란 하늘을 무덤덤하게 바라보게 되어 기뻐. > > >....... >또 울어? >있잖아. 자꾸 눈물이 나.... >너 겨울 타나봐.. >나는 온갖 계절을 다 타잖아. *.*\/ > > >어쩌면 난나는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지도 몰라요. >밑빠진 독이라도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걸까요? >물이 남아있는 걸 감사해야 하는걸까요? >지금이라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나. 라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 >마음 속의 새가 날 수 있게 >그럴수있게. 강해져야 해요. > > >근데 이게 다 무슨 말이란 말인가. 정녕.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