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jukebox2 wrote >영원한 건 없다.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건........ > >시드니 쉘던의 책 중 '영원한 건 없다.'라는 책이 있다. >그 책을 읽고 싶었는데, 나 역시 영원한 건 없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책을 읽으면 영원한건 없다고 >아예 확신짓게 될까봐 망설이고 있다. >물론 책 내용과는 상관 없는 제목일 수도 있지만..... >내 말을, 내 맘을 영원까지 한결같게 할 순 없을까. > >'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 >영원하다 말하는 것과 같은 뻔한 거짓말이 어디 있을까. >항상 그 때는 내 마음이, 내 말이 영원하리라 마음 먹고는 >어느새 돌아보면 그때의 마음과 그때의 언약과는 멀어지게 되고.... >그땐 그랬었지....하는 생각. 그 생각은 단지 한번의 추억거리가 되어 >또 다시 영원을 약속하곤 하지. >언젠가부터 영원히.라는 단어가 너무나 버거운 것이 되어버렸다. >나에게 영원한 건 정말 없다. 영원하리라 믿기엔 내 마음이 >너무 황폐해진걸까.... >다만 난 영원에 가까운 그 곳 근처까지 다다르려고 항상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 >jukebox2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