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jukebox2 wrote > > 으와아앙~* > 오늘 증말 최악의 날이어따!!! > > 어제 밤 9쯤에 아빠가 자꾸 밥 먹으라고 > 끌어내는 바람에 같이 밥을 먹은게 시초였다. > 아침에 일어났더니 얼굴이 띵띵~ 부어서리 > 눈두 띵띵 코두 띵띵, 입도 띵띵 띵띵~~* --+ > 어쨌든 막 학교 갈 준비하고 빠른걸음으로 > 걷다가 지하철역 바로 100M 앞에서 > 다리를 삐끗~* 으허허허헉......................... > 정말 다리 뿌러지는 줄로만 알았다. > 갑자기 휘청~* 하믄서 하늘이 빙글~ 도는거...--;; > > 난 고민을 했다. 이 다리로 학교를 갈 것인가 > 말것인가.....-_- 분명 다리를 이렇게 삐어서는 > 발목이 퉁퉁 부을것은 당연한 거고......--;; > 그렇다고 학교를 안 가게 되믄.....'FFFFFFFFFFFFF......'-_-; > 결국 학교를 갔고, 내 발목은 이스트를 넣으면 > 부풀어 오르는 밀가루 반죽처럼 점점 부풀어 올랐따. > > 근데....혜화역 바닥은 또 왜 이렇게 미끄럽던지... > 올만에 청소를 했나...하마트면 그 다리로 > 홀라당~ 넘어질뻔 했다. 넘어지지 않은게 다행이지.쯧. > > 그리고 컴퓨터 수업에 들어가서 난 내 최악의 중간고사 > 점수를 열람할 수 있었다. 윽...완전히 F맞게 생겼다. > 드뎌 나두 권총을 차게 되는군.--;; > 컴퓨터를 하나 맡아놓고 막상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 또 왜 내 컴퓨터 마우스에는 볼이 없는고야!!! > 나쁜 것들....쩝. 결국 친구옆에서 기생했고.... > > > 수업마치고 원래는 교보문고 가서 교재를 보려 했는데. > 가지도 못했고......집에 오는 길에는 발목이 너무 아파서 > 셔틀버스를 탔는데, 헉...내릴때 또 발목이 또도도독!!!%#&%!!* > 증말이지 죽는줄 아라따. > 집 앞에 와서는 이젠 더 이상 아무 일도 없겠지.... > 하고 올라오기 전에 우체통을 뒤지는 순간.... > 헉....왠 넷츠고에서 지로용지가!!! > 난 이거 무료 15일 사용되고 그냥 아디 없어지는 줄 > 알았더니만......헐헐헐...미치겠꼬만. > > 지금은 다리 하나가 천근만근이다......낼 학교 가야하는데.T.T > 발목 복숭아뼈에 탁구공 하나가 들어찬 느낌. > 그 느낌을 아시나요....T.T 앙앙앙~* > > > > jukebox2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