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오만객기 wrote >이 글을 즐기고자 한다면... >내가 잘 가는 게시판에 번갈아 올릴 터인 즉... >재주껏 찾아보기 바람... >이유? >재미있지 않냐? > >오늘 회화 선생한테 전화를 했는데... >성적 물어볼려구... >가뿐히 끊어주더군... > >기분이 나쁘면서도... >미안했지만... >괜히 나만 악역 된 듯한 기분 아냐? > >내일이 토익인데, 가기가 시려... > >사실 그렇지 않냐? >나같이 사는 사람도 드물다는 거... >뭐, 기실 말해서... >난 정말 무른 사람이었다는 거 아냐? >96년 이전에는... > >내 눈은 아직 96인 듯 하이... >그렇지 않냐? >97이라고 하기엔... > >사진 찍었으이... >스티커 사진... >친구랑 찍었는데... >웃지를 않더구먼... >(내가...) > >요즘 들어 여자를 부쩍 찾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내 성격이 너무 독살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그랴... >잔인한 거 싫다 말이지... > >대답을 못했으이... >어떻게 대답을 하겠냐? >나도 잘 모르는데... > >정리를 못한 건 사실이야... >어떻게 정리를 할 수 있단 말이냐...? >그렇게 나오는 데야 할 수 없지만서도... > >아직 그래... >하지만... >은원은 없어... > >어쩌면 진작 결정했어야 했는지도 모르지... > >하지만, 너무 빨랐던 것 같기도 하고... > >난 말이지... >아직... >아니... >당분간... >... > >좀 상처가 되더라... >잘 안 낫더라... >뭐 어쩌겠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안하겠겠나? >(안 그래봤자 내 손해고...) > >시간표를 다시 짰지 않겠나? >공강 3시간에... >동선 최소의 기록... >내 시간표 사상 초유의 점심시간까지... >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조건이 있었지... >정통 문학 강의 세 개와... >정통 어학 강의 세 개... > >미문학을 포기하지 않았겠냐? >슬프지만 어쩌겠나? >나중에 못 들으면 마는 게지... > >오늘따라 선영이가 무척 보고 싶던 거 아나? > >나 요즘 이상하지 않냐? > >넷째 손가락에 있는 패물이 그리 부러울 수가 없으이... >좋겠으이... >난 바본가 보이... > >영화 수업할 때얘긴데... >나 그 과목 A-받은 게 신기하이... >영화 태어나서 몇 편 보지도 않았고... >아는 는 영화도 없고.고... >그랬거든... > >사실 보러 갈 사람이 없으니 혼자 보기도 뻘쭘 그 자체고... >내 끼니도 잘 못 챙기는 사람이... >그런 데 돈 쓰는 게 아까운 건 당연한 일 아니겠나? >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이... >집에서는 무심한 자식... >나가서는 학점벌레... > >유능하다는 찬사 뒤엔... >언제나 섞이는 비아냥... > >이유 없이 떠맡게 되는 악역... >그리고 그게 끝면 남이 받는 찬사... >문화 생활은 꿈도 못 꾸는 데서야... >이게 무슨 대학생이누? > >나 일에 치이고 싶지 않어... >정말이여... >나두 힘들단 말시... > >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야... >나도 누군가 사랑하면 좋겠구... >나도 편히 쉴 수 있는 주말이 됐으면 하구... > >근데 그게 안 된단 말여... > >내 속을 알아 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 건 슬프지 않겠냐? > >길지? >나중에 쓰지, 뭐...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운 걸... > > /Keqi/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