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어디부터 어디까지. 정확히 어떻게. >그 선이 확실하지 않다. > >이해한다면, 어디까지 이해해야하고. >어디서부터는 이해하지 않아야 하는건지. > >믿는다면, 어디까지 믿어야하고, >어디서부터는 믿지 말아야하는지. > >그 선때문에 가끔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좌회전할때 커다란 버스가 차선을 넘어 >기울어 쓰러질듯 달리는 것에 놀라는 것처럼. > > >오늘 산 구두의 선이 참 예쁘다. >사이즈가 없어서 맞추었는데, 참 요즘은 좋더군. >굽이며 자수며 그런것들을 주문하니 >더 구두에 정이 갈것 같다. -.- > >선.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 > >근데, 구두 아자씨 나쁘다아. >내가 굽 5cm로 해달랬는데, 자꾸 6cm이 예쁘다고 해서. >결국 나를 흔들리게 했다. > >날 흔들리게 하는건 다 나쁘다아. -.- >이 세상도 나쁘다. 앗. 어쩜 나쁜건 나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누가 너보고 구러랬니? 할말 없음. +_+ > >선. 착하게 살아야지.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