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내일 아니 오늘 오후에 보고서 2개와 시험 2문제를 봐야한다. >구러나, 과연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아마도 오늘밤 더디 새오시라. 해야할 것 같다. > >세상에는 내가 아무리 애쓰고, 지키려해도 >그럴 수 없는 혹은 그러기 힘든 >그런 것들이 있다. >마치 마음과는 다르게 튀어나오는 말처럼. > >때론 원망하고, 떼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감사하고 싶다. >또 하나의 산을 넘은 것에 대해서. >또 얼마나 험한 산들이 나를 기다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만은. > >체념하고 또는 원망하면서 기다리고. >마음 속에 실날같은 그 무언가가 >지금은 아주 든든하게 느껴진다. >그래. 지금만은. > >아. 오늘 밤 더디 새오시라. >힘이여 솟아라. 밝음.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