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Keqi wrote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 > >싸이 방명록을 싫어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드러나게 되어, >스스로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 >숨고자 한다면 홈피나 싸이를 버리라. >그곳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다. > >어차피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 >나라는 사람의 줏대만 변하지 않으면 된다. >오해가 있다면 있는 대로 내 버려둬도 나쁘지 않다. > >어차피 내가 정치를 할 게 아니라면, >내 말과 행동이 항상 일치하는 것 역시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나는 내 길을 가면 그만이니까. > >혈맹이자 벗인 사타군의 교훈.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 / skin: achor / theme: S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