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갈솨솨마을 > > [3425] 제목 :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6 > 올린이 : achor (권순우 ) 96/06/29 00:19 읽음 : 17 관련자료 없음 >훈성을 산 원경은 잠시 산에서 내려와 마을에 가 있었다. > >그동안 훈성의 미모에 반했던 원태! 원태의 접근을 훈성은 단지 즐기는 대상 >으로 밖에 생각치 않았다. 이미 순결이란 의미 조차 잊어버린 훈성은 원태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고 말았다. 그들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 >한편 약재를 사가지고 돌아온 원경은 신발이 네개인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 원경 자신도 훈경을 한 번도 안아본 적이 없기에 너그러웠던 >원경조차 피가 역류하는 것을 느꼈다. > > 원경가 > > 동경 밝은 달에 > 밤 들이 노니다가 > 들어 자리를 보니 > 다리가 넷이러라 > 둘은 내 해였고 > 둘은 누구핸고 > 본디 내 해다마는 > 빼앗은 것을 어찌하리요. > >향가에 능통했던 원경은 순간 이러한 시구를 지어 스스로를 안정시키려 했 >다. 하지만 방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때 찢어지는 가슴은 한편의 향가 >로써는 도저히 막아낼 수 없었다. >원경은 방문을 걷어찼다. 방문은 마치 가벼운 종이처럼 한 번에 날라가 버렸 >다. 원경은 무림의 고수답게 무공 9단 이상만 쓸 수 있는 필살기, '너린버어 >잃'를 사용하였다. 원경의 입에서 '너린버어잃'이 튀어나왔을 때, 잠잠했던 >바닷가의 마을에 광풍이 몰아치고, 천둥, 번개가 일어났다. 순간 원태는 참 >을 수 없다는 듯이 귀를 막아댔으나 무공이 약한 원태가 참아내기에는 역부 >족이었다. 그렇게 원태는 세상과 길을 달리 하였다. >하지만 역시 원경은 고수답게 싸움의 뒷처리를 할 줄 알았다. 그는 원태의 >시체를 고이 뒷산에 묻어주었다. 쓸쓸히 서 있는 비석엔 차마 욕은 새길 수 >없어서 X로 대신한 채, X-TAEWON으로 대신하였다. > >이 때 호진은 겸호의 돼지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둘다 무립의 3대 고수 중에 >드는 최강이었다. 이들의 싸움은 무림의 큰 파장을 예견하고 있었다. > >하지만 또다른 무사가 나타나고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연주! > > >ps. 잘못된 국어 교육 지적! > 현행 고등학교 국어, 문학 교과서에 의하면 > '원경가'를 '처용가'라고 잘못 표기하는 일이 많은데, > 이는 원(原) 경(敬) 을 뜻으로 해석하여 > '근본이 되어 공경해야함'의 대명사인 '처아'로 해석하여 > 일부에서 '처아가'라 불려졌으나 구전되는 과정에서 > '처용가'로 잘못 전달된 것이다. > >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純我神話 건아처 > >출력이 끝났습니다. [Enter]를 누르십시오. > > > [3431] 제목 : [얼골madam/릴소]갈솨솨마을 017 > 올린이 : phisicia(모선영 ) 96/06/29 11:49 읽음 : 8 관련자료 없음 >후후~무림 3대 고수는 제각기 하나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으니.... >먼저 겸호는 수많은 돈으로 그의 돼지머리 궁에 트엑마을 라칼 마을등에서 >인제를 사서 그의 세력을 다졌고. >호진은 부유한 집에서 무슬 광외 선생을 잘만나서 성공한 스타일이 였다. >마지막으로 주현..... >그는 무림의 고수 답게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온갖 노난을 겪으면서 >쌓은 고수이니 많큼 외롭고 한많은 사내 였다... > >주현은 호진으 기가 겸호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서 겸호의집으로 향했다.. >이로인해 겸호의 집주의는 엄청난 기가 모이게 되어 >식물들의 번식이 왕성해지고 사람들의 번식(?)또한 와성해 지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무림 3대 고수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순간.. >겸호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 >출력이 끝났습니다. [Enter]를 누르십시오. > > > [3492] 제목 :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18 > 올린이 : achor (권순우 ) 96/06/30 12:36 읽음 : 11 관련자료 없음 >호진과 겸호가 눈물겨운 싸움을 하고 있을 무렵 >라칼나라의 여왕 진수는 큰 잔치를 열었답니다. > >갈솨솨마을, 트액마을, 기자보마을, 인라주음마을... >등 많은 마을에서 사람들이 몰려 왔어요~ > >4층짜리 갬부리쥐 주막의 4층을 통채로 빌려서 >무려 100여 명의 인간들이 바글바글 거렸어요~ > >이번 잔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해요~ > >우선 그토록 사랑했던 >처아와 훈성이 만날 수 있었고, 서로의 뜨거운 사랑을 나눴어요~ >훈성을 소유하고 있었던 원경은 원태와의 결투에서 얻은 >발가락 부상으로 불참하였고, >정희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웅선은 정희의 임신으로 >혼자 왔구요~ >과거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경윤과 >그녀를 꼬신 준정은 서로 점심을 함께하며 >다정하게 잔치에 왔답니다. >갈솨솨마을 최고의 XX 영선은 여전히 내숭을 떨렸구요~ >홀로 바닷가에서 외로워했던 주여는 잔치에 왔으나 >처아와 훈성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펐대요~ 훅훅... > >한편 호진과 겸호의 결투는 >하중의 개입으로 무산되구 >겸호와 하중은 잔치에 천보법으로 달려와 >늦은 참석을 했답니다. > >수많은 비밀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여러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공개되었습니다. > >그중에 가장 히트는 훈성의 외도! >평소 레즈비언이라는 소리를 들어온 진수는 >훈성의 너무도 아름다운 미모에 >끌려 그녀를 유혹해서리 >같이 하루밤을 보냈다구 해요~ > >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純我神話 건아처 > >출력이 끝났습니다. [Enter]를 누르십시오. > > > [3505] 제목 : [썩문사/릴소] 갈솨솨마을 019 > 올린이 : lhyoki (김성훈 ) 96/06/30 15:49 읽음 : 2 관련자료 없음 >술김에 레즈비언인 진수와 하루밤을 지낸 훈성은.,, >너무나 치옥스럽고 부끄러웠다 자기 자신이.. >그러나 그걸계기로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자신에게 남성의 모습을 발견한것이다. >마음속 깊히 있던.. >그렇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수많은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거다. >그래서 훈성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병원을 찾아가서 >성전환수술을 받으려 마음 먹었다. >그러나 그걸한다고 하면 >반대를 하고 못하게 할남자들때문에 >훈성은 망설이게 ㄷ다. >그러나 용기를 내서 병원을 찾아간 훈성은..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였고 >훈성은 다시 태어난것이다. >훈성은 이제 다른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었다. >아름다운 긴머리를 짜르고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병원에서 회복기간을 거친후 >훈성은 곧바로 퇴원할수 있었다. > >그러던중,,,,,,,,, >병원에 입원한 한 소녀를 보게 돼었다. >그녀의 이름은 정윤 >갈솨솨마을 처녀는 아니기에 아직 색마겸호의 손길이 뻐쳐있지 않았다. >훈성은 정윤을 보고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돼었다. >훈성은 이제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남자로 다시 태어난것이다. >정윤은 여자 훈성만큼이나 아름다웠고., >매우 활발하고 터프하였다. >어쩌면 훈성은 이런 정윤이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른다. >평소 수많은 남자들한테 느끼지 못했던 그런감정을.. >정윤에게서 느꼈다. >그러나 자신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훈성은 >말을 걸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퇴원을 하게되고... > 정윤은 그병원의 간호사였다. >끝내는 한마디도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 그냥 그렇게 >끝나고 말었지만..그래도 이제 훈성의 마음은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생계를 꾸러가기 위해 훈성은 >조그마한 꽃집을 하였다. >훈성의 멋있는 외모때문에 >훈성꽃집은 여자 손님들이 유난히 많았다. >여자였던 시절엔 일이리곤 해본적이 없던 훈성은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돈버는 재미에 일을 더욱도 열심히 했다. >돈독이 오른것이다, >그런일상이 반복되던중.......... >항상 문을닫기전. >검은장미 한송이를 매일 사가는 여인이 있었다. >왠지모르게 검은 장미가 어울리는 여인. >하루도 빠지지않고 >마무말도 없이 >조용히 검은 장미 한송이를 사들고... >.................... >그런데 돈을내지 않고 그냥 가는것이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소녀였고, >검은장미를 들고 씁씁한 웃음을 지을때는 >그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모습이였기 때문에.... >훈성은 그것이 좋아서 매일 밤 그소녀를 기다렸다. >날로 남성이 되가는 자신을 느끼면서.. >어느날... >:당신에게 검은장미가 너무나도 잘러울리시는군요" > >"당신의 이름은 ..." > >"미다라구 해요.." > >훈성은 용기를 내서 말을했다.. >정윤에게 했던것 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 >" 저.............................." > >출력이 끝났습니다. [Enter]를 누르십시오. > > > [3541] 제목 :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20 > 올린이 : achor (권순우 ) 96/06/30 22:31 읽음 : 9 관련자료 없음 >훈성은 20살이란 자신의 나이에 용기를 가졌다. 항상 미숙하기만 했고, 부모 >에게 의존하였던 10대의 시절은 분명히 아니었다. 훈성은 자신이 20살이란 >사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용기를 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이제는 여성이 >아니었다. 자신감과 용기가 넘치는 남성이었다. 그러기에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생각나는 그녀, 미다에게 자신있게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고 느꼈다. >훈성이가 운영하고 있던 꽃가게는 결코 사정이 괜찮은 편은 아니었다. 아니 >사정이 너무 안좋았다고 말하는 것이 더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훈 >성은 항상 부지런하였다. 새벽 공기를 느끼면서 일찍 문을 여는 훈성은 항상 >상쾌한 기분이었다. 언제나 훈성이 빠알간 장미에 물을 줄 때쯤이면 긴 치마 >를 입은 미다가 살짝 웃으며 나타나곤 했다. 빠알간 장미! 훈성은 이상하게 >도 장미에 물을 줄 때 미다가 나타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일부로 다른 날보다 >일찍 물을 주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어쩌나 하루라도 >안 오는 날이면... 훈성은 자신이 미칠 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훈성은 장미에 물을 주다 잠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바라보다가 우연히 미다 >가 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오늘도 여전히 미다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훈성 >도 환하게 웃어 주었다. >"오늘도 또 블랙로즈겠죠?" >미다는 대답해신 또 다시 환하게 웃어주었다. 훈성도 하얀 이빨을 보이며 마 >찬가지도 대했다. 둘 사이에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서로는 잘 >알고 있었다. >나날이 훈성과 미다의 사이는 가까워져 갔다. 훈성은 언제나 미다 생각 뿐이 >었다. 20살! 훈성은 용기를 내보고 싶었다. >'내가 데이트를 신청하면 미다는 받아줄까?' >훈성은 자신의 자신없는 모습이 싫었다. 겸호처럼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자신 >의 것으로 만들 줄 아는 그런 용기, 박력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훈성은 아 >직 그럴 수 없었다. 남자란 것은 참 괴로운 것임을 조금씩 깨닫기도 하였다. >미다도 훈성과 단둘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훈성을 생각할 때마다 느껴지는 >가슴의 따뜻한 무엇인가가 있었다. 하지만 미다 역시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없었다. >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미다는 연애에 관해서는 전문가란 소리를 듣고 있는 친구 봄새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글쎄. 좋은 방법이 있긴 한데..." >"뭔데? 말해 봐." >"맨입으로? 짬뽕 사주면 말해주지." >"그래그래. 짬뽕 사줄께. 말해봐." >"뭐냐 하면, 몇 일 있으면 크리스마스 날이잖아. 그러니까 그 날을 이용하는 >거야."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말해봐." >"그러니까 이번 크리스마스 날에도 꽃을 사러 그 가게에 찾아 가란 말이야. >이 바보야. 그리곤 HOLLY를 25송이 사서 그 남자에게 안겨 주란 말이야." > >성훈은 이번 20살의 크리스마스만큼은 외롭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 그녀, 미다와 함께 하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다. >훈성은 그녀에게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다. 아무리 소심한 훈성이었지만 그렇 >게 외로움에 고통스러워 하는 것보다는 용기를 내 보고 싶었다. > > 내게 정말 소중한 미다에게, > > 미다야, 넌 아마도 모르고 있겠지. > 그래. 그럴꺼야. 여지까지 난 정말 내 마음도 표현 못하 > 는 바보였으니깐 말이야. > 이제는 난 더이상 내 감정을 못 참겠어. 그래. 솔직해 > 질께. > 미다야! > > 난 널 사랑해 > > > 훈성 > >그토록 사랑했던 훈성의 편지를 받은 미다는 황홀할 지경이었다. 매일 밤을 >훈성 생각에 잠 이루기가 힘들었는데... 가슴이 설레었다. 이제 앞으로 일주 >일이었다. 일주일만 지나면 크리스마스, 그와 만나는 날인 것이다. > >기다림의 시간은 너무도 지루하였다. 훈성은 그 날을 기대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다. >"김훈성씨!" >갑자기 훈성의 꽃가게에 건장한 남자 여러 명이 들이닥쳤다. >"저 누구신가요?" >"김훈성씨 맞죠?" >"예. 맞는데요. 누구시죠?" >순간 그 남자들은 훈성을 둘러싸더니 수갑을 채웠다. >"어. 왜들 이러십니까?" >"김훈성씨. 당신은 너우누리에 돈을 안 내셨기에 체포됨을 알려드립니다. 당 >신에게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을 묵비권이 있고, 변호사를 선임 >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 가시죠." >이렇게 훈성이가 강제연행되어 간 날은 24일 저녁이었다. > >미다는 훈성과 만날 내일에 밤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내일 입을 옷을 이옷 >저옷 거울에 대보고, 머리도 이리저리 옮겨 보았다. >그렇게 그날 밤은 지나갔고, 미다는 아침 일찍 훈성의 꽃집으로 나섰다. 하 >지만 굳게 닫혀만 있는 꽃집문. 미다는 기다렸다. >너무도 지루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미다가 느끼기에 너무도 긴 시간들. >조금이라도 빨리 훈성을 만나 사랑을 고백하고 싶었다. 하지만 문은 꼭 닫힌 >채 열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날은 싸늘해 갔고,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 >작하였다.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1시간, 2시간... 시간은 흘러 저녁이 되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훈성은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미 어둑어둑해 지고 있을 무렵, 미다는 조금씩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신이 바보 같아 참을 수가 없었다. 훈성의 장난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을 하니 그동안 혼자 가슴아퍼했던 기억들이 너무도 허망하게 느껴졌다. 포 >기의 눈물. 미다는 훈성을 아펐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자신의 남 >자가 아닌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염없이 눈물만이 흘렀다. >그 때 어둑어둑한 골목에서 뛰어나오는 사람이 있었으니! 미다는 깜짝 놀랐 >다. 그는 훈성이었던 것이다. >"미다! 미안." >무척이나 힘겨워하는 듯 보였던 훈성의 첫마디였다. >"무슨 일 있던 거야?" >"시간이 없어. 곧 경찰들이 올꺼야. 미다! 꼭 만나서 하고 싶었던 말이 있 >어." >"......" >"미다! 사랑해" >훈성의 마지막 한마디와 함께 그의 입술이 미다의 입술을 덮쳐왔다. 미다는 >피하지 않았다. 너무도 뜨거웠다. 너무도 달콤했다. 이 둘에게는 어떠한 설 >명도 필요치 않았다. 미다는 성훈을 보자마자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의 뜨거운 입술! 이걸로써 그들은 사랑이란 단어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 >다. 너무도 행복한 밤이었다. > >그날은 하얀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 >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純我神話 건아처 > > >출력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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