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밝음 wrote >창밖으로 본 하늘이 무지 어둡구나 > >울 집옆에 있는 학교들은 무얼 하는지 시끌시끌하고.. > >아이들 웃음소리..선생님이 마이크에 대구 하는 소리... > >아~~~옛날이여..... > >원래는 오늘 일찍 일어나서 고등학교에 가려구 했다. > >구런데 지금 일어난 것이다... > >토요일날 가지..하는 생각이다... > >선생님이 안 찾아와서 섭섭해 하시겠다... > >울 선생님은 작년에 울 학교 첨 오셔서 아는 학생들두 없구 > >오자마자 3학년 맡으셔서 우리들은 다 졸업했구 > >요번에는 1학년 주임을 맡으셔서 담임반두 없으신데... > >지난 7월에는 아프셔서 입원까지 하셨다고 하시던데... > >아직 결혼두 안 하셨는데 얼마나 외로우실까.... > >나는 정말 나쁜 제자인가보다.... > >근데 오늘 하늘은 왜 이리 어두운 거지..? > >날씨가 흐리니 기분이 참..그렇군... > >빨리 글 쓰고 여기저기 돌아보구 자료 찾구 > >밥 먹구 학교에 가야겠다... > >한국문학의 이해를 들으러...[.] > >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