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한정된 생각과 시간으로 여러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좀더 필요로 하는 비교우위가 있는 곳에 조금씩 더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그만큼씩 그 소외된 곳과는 >멀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지도 모른다. > >성통회 전체와 96모임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듯이 >각 학부 모임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넓은 공간에서 조금은 어색했던 교수님 얘기라던지 >학과 수업 얘기, 다른 정보들...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다. > >그렇다고 큰물 또한 소외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일예로 칼라를 보자면, >칼라의 주된 게시판인 '자유게시판'은 >이미 칼라에 속해있는 일개 소모임 게시판의 >글 수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칼라를 배제한 채 소모임에만 열중한다는 결과이다. > >성통회에서조차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는 건 당연하겠고, >나 역시 조금 더 노력해 봐야겠다. > > > > 3672/0230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