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전화가 왔다. > >처음에는 가만히 있더니 여보세요..?하고 2번 하니까.. > >성아네 집집이지요? 하는 것이다.. > >나는 네에...그러니까.. > >거기 인천이지요..?? 하는 것이다.. > >목소리가 완전히 장난하는 목소리였다.. > >내가 조금 화가 나서 누구신데요..?? 했더니.. > >성아씨세요..?? 하더니.. > >저는 성아씨 남자친구...가 아니구요... > >성아씨 친구의 소개를 받고 전화...건 것도 아니구요.. > >하면서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 >전화를 끊을 기회만 엿보고 있는데 자기는 중앙교율..무슨 모라더라.. > >(교육..) > >하는 것이다..혹시 나는 대학생 상대로 논술 채점 같은거 구하나..? > >했는데 그게 아니구 환경관리사에 대해 아냐구 하는 것이다. > >나는 그런 얘기 들어본것같지만 빨리 끊어야해서 > >모르는데요..했했더니 신문 좀 보세여..그러는것이다.. > >나참..기가 막혀서... > >그러더니 환경관리사가 되면 대학에 수눙을 안보고 갈 수 있다는 둥. > >좋은 대학에 편입 할 수 있다는 둥 하는 것이다.. > >그러더니 나보고 모하는 사람이냐구 하는 것이다.. > >대학생이라고 하니까..무슨 대학 다니냐고 하는 것이다.. > >성균관대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좋은 대학 다니시네요.. > >하는 것이다..나는 네에...그랬다.. > >그랬더니 편입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고려대를 강조하면서.. > >고려대 98명이던가..연대..이대..서강대도 갈 수 있다는 식으로 > >얘기를 하는 것이다.. > >나는 조금 화가 나서 ...저는 성대보다 더 좋은 학교가 없다고 > >생각하는데요..했다.. > >그랬더니 말을 흐리면서 ..그럼 학교 공부하면서 매달 학자금으로 > >70만원을 받으신다면 어떠세요..?? 하는 것이다.. > >나참..나는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있는 상태였고.. > >말투가 이런 돈을 받는다면 어떠겠냐..?? > >돈에는 끌리지..?? 이런 말투였다.. > >나는 별론데요..했더니... > >그냥 전화를 뚝 끊는것이다.. > >기가 막혔다.... > >너무 기분이 나빴다.. > >그런 사람들한테 내 이름하고 전화번호가 알려져 있다는게 > >소름끼친다... > >흥분 밝음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