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밝음 wrote >1996년 1월.. > >본고사 ?보기위해 각 대학마다 예비소집,본고사,면접시험 >등을 보러다녔습니다. > >국민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 >그 시간들이 많이 떠올랐었습니다. > >다른 것은 몰라도 나름대로는 정말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새 일기장에 적어놓으며 >그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면서 혼자 울었습니다. >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것도 아니었지만 내 성적에 대해서 >누군가를 원망해보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내가 대학생이 될수 있을지.. >대학이름이 큼지막히 쓰여진 화일을 들고 >캠퍼스를 누빌수 있을지 .. >생각하면서... > >대학생이 된 내 모습을 생각해보려 했습니다. > >나의 1월은 너무 추웠던 것 같습니다. > >그냥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시험 보겠다고 서울을 >다니던 모습이 너무나도 춥게만 느껴집니다. > >그러나 그런 날들이 있었으므로 지금의 밝음이가 >있는거겠지요??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