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 제목 본문 밝음 wrote >이 글은 이해인님의 꽃삽 이라는 책에 있는 글입니다. > > >친구야. 이렇게 스산한 날에도 내가 춥지 않은 것은 >나를 생각해주는 네 마음이 불빛너머 따스하게 >가까이 있기 때문이야. > >꼼짝을 못하고 누워서 앓을때에도 내가 슬프지 않은 것은 >알기만하면 먼데에서도 금방 달려올 것같은 >너의 그 마음을 내가 읽을 수 있기때문이야. > >약해질때마다 나를 든든하게 하고, 먼데서도 가까이 >손잡아주는 나의 친구야. > >숨어있다가도 어디선지 금바방 나타날 것가같은 >반딧불같류 친구야. > > > >이런 친구가 있다면.. >이런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면...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