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밝음 wrote >언젠가 네가 나한테 하소연했자나. > >그 오빠 군대 갔을때.. >너무 보고싶어서 환각증상까지 일어나서 >분명히 군대 간 사람이 보이더라구. > >그 오빠 군대 갔을때.. >며칠동안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저 울었다고. > >그때 자칭.타칭 이론에만 애정상담 박사인 내가 >너를 너무나도 안쓰러워하면서.. >이제 그만 너를 위해서 마음 정리하라 했었지. > >그때는 몰랐는데 말이지. >안쓰러운 사람은 나였는지 몰라. > >지금은 네가 너무 부러운걸. >그토록 사랑하는 마음 가질수 있는 네가 부러워. >그것이 비록 외사랑이었어도 말이지. > >그래.물론 너는 많이 아파하지. >이제는 너무 오랜 시간 사랑해서 사랑하는 것이 습관처럼. >마치 일상사가 되었다고 말해서. >나를 안쓰럽게 하지. > >내게는 너무나 이쁘고 모자랄것 하나 없는 네가 >아까워서 속상하지. > >그렇지만 사랑했으므로 너는 행복을 가지기도 한거야. > >그래. 지금은 네가 부럽다. >그렇지만 너퍼럼 슬픈 사랑은 하고싶지 않아. > 처 > > >10년에 걸친 너의 외사랑이 행복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제는 이론에만 애정상담 전문가에서 벗어나고픈 >밝음.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