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소연맘 wrote > >순우오빠.. > >잘 지내고 계시죠? > >저 역시 정말 오래간만인것같아요.. > >울 아가 홈에서 achor이름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 >새삼 뭉클한 마음이 되더라고요.. > >고향 오빠를 오래간만에 본것처럼요..^^ > >결혼하고 한달지나고 바로 아기 생기고 배불러오고, 아가 낳고 아가 키우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 >안부한번 안묻고 살았네요...죄송해요.. > >그렇다고 순우오빠가 제게 스쳐지나가는 인연이겠습니까? > >운좋게 목록에 끼어있다니요?? >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얼굴보기 이리도 힘든 이유가. > >이제는 혼자몸이 아니여서겠지요.. > >맘같아선 아직도 신림동일지 모를 오빠네 집이든 근처든 놀러가서 실컷 수다떨고 놀고싶네요.. > >아가씨일때로 돌아가서요 ^ ^ > >쉬이 그러지 못하는건 이제 내가 아줌마이고, 아기엄마인 까닭이겠죠.. > >결혼이란게 그래서 참 큰~일인것같아요.. > >그래도 가끔 마음만은 예전 알고지내던 순우오빠에게로 부~웅 날라가서, > >안부도 묻곤 한다는거...알아주세요... > >언젠가 또 몇 해만에 한번씩 찾아와서 글남기고 할지라도 잊어버리지는 마세요 ^^ > >다들..보고싶네요..정말... ^^ > >음..전 결혼하고, 물론 싸우기도 많이하고 그렇지만, 대체로 행복하답니다.. ^^ > >횟수로 꽉 찬 2년이 다되어가니, 서로 많이 맞춰져서 그런지 싸울일도 별로 없고요.. > >넘넘 사랑하는 우리 소연이 보는 재미에 하루가 그냥 금방 지나가버려요... >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 소연이 재롱 보여줄 수 있겠죠?? ^^ > >건강하시고요., 오빠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래요... > >장가도 빨리 가시고요 ^^ > >그런 의미에서 혹시 미팅같은거 하실 생각 있음, 넘 괜찮은 제 친구들 소개해줄께요..^-^ > >참참,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 >졸업하는 줄 알았으면 축하꽃이라도 보내드리는거였는데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20241018142212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