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문득 나의 책꽂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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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201 Vote: 4 )


경원이의 글을 읽고 문득 나의 책꽂이를 들여다보게 된다..
나는 흠~~거의 다 컴퓨터 책으로 ..
안시, C, 비주얼 베이직, 퀵베이직, 회로이론 공학개론, 인터넷..

그런 책만이 있더군...

그 외에는 ...
내가 졸업한 뒤 재미있게(?) 읽었던 제3의 물결도 한 자리르 차지하고 있다.
또 공부를 위한 책들이나..
기타, 드럼 책...

대부분..실용적이라고 해야할까??
현실순응적인 책이라 해야할까..
뭔가 마음에 넉넉함을 주기에는 빈곤한 책꽂이이다..

대부분의 책은 빌려다보다보니..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리라..

얼마전까지는 대부분 참고서들이었다..
나의 추억, 고통, 기쁨이 담긴 고교 참고서들을 내 책꽂이에서 빼내기
아쉬웠으리라..

지금은 베란다의 한 구석을 차지하는 한 뭉치의 참고서들...

이제 그것들의 기억은 한 뒤켠으로 남기고..
한 번쯤 책꽂이의 남은 책들을 읽어봐야겠다..
버스카글리아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이책이나 한 번 다시 꺼내보고 싶다..

영재..


본문 내용은 10,3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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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