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세상은 뒤숭숭한데~ 작성자 achor ( 1996-12-28 19:12:00 Hit: 146 Vote: 6 ) 휴우... 비록 TV, 신문으로부터 단절된 생활을 하고는 있쥐만 요즘 세상이 뒤숭숭한 건 감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데~ 아직 우리 칼사사 게시판에 관련글이 전혀 없는 걸 보면... 조금은 세상에 무관심하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사실 나도 그렇거든~ 때론 정의감이라 말할 수 있는 분노를 느낄 때도 있지만, 그 때뿐인걸... 학교 게시판에 가보면 요즘 일로 가득찬 글들을 보면서 '과연 나도 후에 그렇게 될 수 있을지'란 의문이 들어. 아직은 어려서 그럴까? 휴... 글쎄... 별 특별한 생각은 없어. 나도 그들처럼 힘차게 투쟁하고, 분노해야 할지, 아니면 마음으로나마 지지하지만 내 생활에 치어 살아가야 할지, 앞으로 어느 게 내 모습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 어떤 결과일지라도 난 후회하지 않을거야. 무엇보다도 그 때의 내가 가장 신중히 내릴 결정일 테니까 말이야. 마치 지금의 모습처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09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0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7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7277 9707 == 총회 후유증... aram3 1996/12/281546 9706 [타락] 경원아... godhead 1996/12/2815811 9705 [부두목] 늦은 정기총회 후기.. lhyoki 1996/12/2821014 9704 [미지] 대단한 겨우너... sosage 1996/12/2819810 9703 [미지] 하녕아~~~~^^; 한 번만 더~~~ sosage 1996/12/2815311 9702 [미지] 내가 그렇게 코를 골았단 말인가?? sosage 1996/12/281958 9701 [미지] 밥팅 언년... sosage 1996/12/281918 9700 == 나두 뿌요 뿌요 할래.. aram3 1996/12/282005 9699 [타락] 영재야 바바바 godhead 1996/12/281574 9698 [타락] 언지니 황당..^^; godhead 1996/12/282145 9697 [미지 ]하녕이는 당장 답하렸다.. sosage 1996/12/282025 9696 [타락] 우웅...언지니... godhead 1996/12/281525 9695 [미지] 아쳐야... sosage 1996/12/281548 9694 [미지] 흘...기타라~~~ sosage 1996/12/2815911 9693 [언지니 대신인데.....]to 영재*^.^* oooops 1996/12/281578 9692 언지니 아이디를 유보할라구 온 수영이야*^.^* oooops 1996/12/281535 9691 (아처) 세상은 뒤숭숭한데~ achor 1996/12/281466 9690 [미지] 하녕아..고마운데.. sosage 1996/12/281987 9689 [타락] Re:14388 EMS driver란 godhead 1996/12/281657 968 969 970 971 972 973 974 975 976 977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