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밤을 새며...

작성자  
   achor ( Hit: 189 Vote: 1 )

글쎄~ 이 글을 어케 시작해야 할 지...
후...

꼬박이 밤을 샜단다~
통신두 하다가, 음악두 듣다가, 또 진호랑 얘기하던 중에 밥을 해서 밥두 먹구~
그렇게 1996년 12월 28일의 밤과 29일의 새벽을 보냈단다~

여기저기 살펴 봤어.
그리곤 어떤 글을 읽게 되었지...
흐흠~

글쎄~ 역시 어떤 감정을 단순이 언어로 표현한다는 것은 무린가봐~
분명이 가슴 속에 느껴지는 감정이 있는데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

하지만 분명한 건
조만간 모조리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을 결론 짓고,
해야할 일들을 해야겠어.

으... 정말 이러다간 내년에 바로 휴학해야 할 지도 모르겠는데...

아웅~ 이 감정을 어케 표현해야 할 지...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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