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구속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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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2 Vote: 1 )

확실히 아직 내겐 '자유'란 가치가 무엇보다도 소중함엔 변함이 없다.
또한 일전엔 그 대가치에 따라 난 구속받는 사랑은 그리 탐탁치 않았음을
솔직히 인정하는 바이다.

글쎄... 세월은 사고를 변화시키기 마련인지?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구속받음을 '관심을 받다'란 말로
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느낀다.

나를 걱정해 주고, 나를 생각해 주는 건,
참으로 구속이 아닌~ 행복일 거란 생각...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든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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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