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장래는 엄연히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전을 안 찾아봐서 몰겠지만 사전상 비슷하다 해도 엄연히 풍기는
뜻은 다르다고 본다...적어도 나에겐...
나의 미래는 아마도 주부 일것이다...그건 이사회가 만들어놓은 일정한
순서 내지 굴레라고 생각해...그걸 어기고 산다는건 곧 사회적으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지니까...(여자로서 문제가 있다는 둥의 낭설들)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지니까...(여자로서 문제가 있다는 둥의 낭설들)
---나우가 미쳐가는 군...엔터 한번에 연타로? 이용료 내기 싫다---
하지만 내 장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거야...주부를 거스를순 없지만
그외에 다른 사회적 책임...한 직장의 구성원이라던가 아님 사업가라던가
아님 내가 원하는 일에서의 역할...은 얼마든지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난 뭘하는 사람이 될까? 요즘 내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야...
내 삶을 개척하고 싶은
딸 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