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 번 개 제 안 ######## 작성자 lhyoki ( 1996-12-31 02:47:00 Hit: 211 Vote: 2 ) 지금 내기억으론 내가 칼사사에 들어온 이래로 처음으로 번개를 제안하는거 같은데. 이제 1996년도 21시간 가량 남았는데 1997년을 그냥 맞이 할수는 없잖어..내가 지금까지 꼭해보고 싶었던것은..아니 듣고 싶던건.. tv에서 나오는 종각에서 치는 종소리 있지? 그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어. 근데 그건 12시에 치는거니까..그시간이면 버스,지하철 다 끊기겠지? 근데 매년 왜그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일까? 매년 tv에서 종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데..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종을 치잖어..12시 정각에.... 그러니까 벽돌같은거 하나 가지고 가서 12시 정각에 종을 칠려는 찰라.. 돌을 던저..땡..쿠하하하..얼마나 사람들이 황당해 할까? 흐/흐/흐 ^^; 농담이구..그러니까 종소리 들으러 가자..거기서 아처하우스까지는 걸어갈수 있는거리니..종소리듣고 걸어오면 되는거고..1997년 새해를 그렇게 맞이하는 것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에..말그래도 번개 제안을 해봤어.. 뭐 그리 많이 모일수도없겠지만 많이 필요도 없을듯하구... 그냥 종소리 듣고 싶은 사람들은 찬성의 글을 .. 회비는 튼튼한 두 다리와 걸어오면서 오뎅이나 떡볶기등을 사먹을 돈이면 충분하겠지 뭐..그럼 많은 관심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24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24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6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9840 [타락] 칼사사 올빼미들...--; godhead 1996/12/311491 9839 [부두목] TTS 이야기.. lhyoki 1996/12/311591 9838 [부두목] 하녕 영재 현주 아무나!! lhyoki 1996/12/311531 9837 [타락] 우쒸... godhead 1996/12/311511 9836 [부두목/퍼온글] 3년간의 암호해독 lhyoki 1996/12/312081 9835 [필승] 번개에 관한 생각 이오십 1996/12/311581 9834 [딸도경] 야심한 밤에 안자구 밑에 글 보구~ aqfylxsn 1996/12/311561 9833 [부두목] ######## 번 개 제 안 ######## lhyoki 1996/12/312112 9832 난 설악산으로 간다. 오늘. kokids 1996/12/311584 9831 [딸도경] 정말 열받는 나우... aqfylxsn 1996/12/312193 9830 [딸도경] 어? 이상하다... aqfylxsn 1996/12/312061 9829 [딸도경] 통상분야를 아니? aqfylxsn 1996/12/312082 9828 [딸도경] 내 미래...그리고 내 장래... aqfylxsn 1996/12/311585 9827 [딸도경] 이소라의 노래... aqfylxsn 1996/12/312763 9826 [딸도경] 내가 요즘 간 곳은 aqfylxsn 1996/12/311534 9825 [딸도경] 오늘 자판빨 받는데 도배나 확? aqfylxsn 1996/12/311603 9824 [딸도경] 흠...라볶이? 좋지이~ aqfylxsn 1996/12/312043 9823 == 이야기 7.0 aram3 1996/12/311552 9822 [나뭐사죠] 이쁜진호에게 전호장 1996/12/311832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