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보니...또다른 뭉클함이 나에게 다가오는군...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과연 내가 그상황이라면 나는 어찌했을까..
자신이 없다...
쩝...
오늘도 결국은 눈이 벌개져가지고 있었는데....쩝...
너무 착한 사람들...
나도 나 자신을 한 번 반성해봐야 겠다...
울 아버지가 한 마디를 하셨다...
뇌리에 박히는 말...
저 드라마는 보고 즐기기 보다는 보고 느껴라..
남에게 약해보이는 인상은 주지말아라...
즉, 절제하라는 것이겠쥐..
지금 나의 생각이 또 얼마나 갈지 장담은 못하겠다..
그러나...지금만큼이라도 뭔가 생각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