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정한 우정이란...
서로 친하게 얼굴 맞대고 가까이에서 지내는 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내가 진정한 우정을 가졌다고 자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했쥐??
그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라...
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
우리의 우정이 진짜임을 알았다구..
보통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들 한다...
근데 그 친구와는 갈수록 그리워지니...^^:
또한 서로 좋은 말만을 해주는 친구는 진정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내가 고딩㎖...
그에게 선전포고를 한 일이 있다..
너 담배 안끊으면 너와의 우정도 고려해보겠노라고...
물론 그 때 험악했지...
그러나 그 친구는 끊더군...
결국은 내가 피는 상태이지만...
나도 그 친구에게 싫은 소리 많이 들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백번 옳은 말이거등...
내 생일때 나도 기억을 못했는데...
우리집까지 와서 축하해주고...
나는 걔 영장 나왔다고 해서..
학교 수업도 포기한채...
한 걸음에 달려가서 위로 해주고...^^;
앞으로 우리 칼사사 가족들도 그렇게 되겠쥐???
그런 의미에서..
아쳐...이제 폐인상태를 청산하거랏!!! 이 색마야!!!
푸하하하~~~
나는 서로 웃을 수 있는 친구 만명 있는거 보다...
서로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한 명으로 족하다...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에는 남들에 비해 친구가 많이 없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지만...)
그러나 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내가 힘들때 나를 위로해주고...
그가 힘들때 내가 위로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