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진형이 질문

작성자  
   pupa ( Hit: 207 Vote: 1 )

글쎄..아직 그런 경험은 없어..
좀 비슷한 경우는 있었는데...
어떤 일이냐 하면....남자애가 술에 취해 내게 기댄 일..
그런 경험은 있는데..솔직히 별로 맘에 없는 애가 기대면 좀..피하고
싶어지더라구..만약 그걸 받아줬더라도 마지못해서던가 그럴거다..

반대의 경우라..아직 누구 부축 받을만큼 취해본 적이 없는데..
친구들 경우 보거나 그러면..만약 진짜로 많이 취하면 정신 없잖아..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대게 돼고..심지어 업히는 경우까지 있더구먼..
흠..진형이 네가 알고 싶어한는 경운 누가 누군지 알 정도의 상황에 대해서
일 것 같은데..아마도 아주 정신 없어서 일 때 아니라면 역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기대거나 하지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
하지만..생각해보면 좋아하거나 맘 있는 사람한테도 함부로 기대지는 못할
테지만..

왠지 애매모호한 답이 갉거같네..
그래도 조금이라도 대답이 됐음하구나..


본문 내용은 10,53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8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8118    (아처) 아처 농락당하닷!!! achor 1996/06/092121
28117    (아처) to 진형 1898 achor 1996/06/092191
28116    [필승]무아?? 이오십 1996/06/092051
28115    [필승]성훈이 가입추카 이오십 1996/06/091941
28114    [필승]윤경님 가입을 추카드리며.... 이오십 1996/06/092191
28113    (아처) 오늘 기록 갱신? achor 1996/06/092161
28112    [필승]희정.. 이오십 1996/06/092111
28111    (아처) to 선웅 1905 achor 1996/06/092001
28110    [필승]낼이면... 이오십 1996/06/092051
28109    (아처) 2000 은반지 achor 1996/06/092081
28108    [유진]to 까미.. jeunh 1996/06/091851
28107    [필승]실수다. 이오십 1996/06/092021
28106    번개후기 또쓴다.. lhyoki 1996/06/092031
28105    [필승]정모에 대해./ 이오십 1996/06/091861
28104    [필승]무아 무서버.... 이오십 1996/06/091381
28103    [필승]아춰야~~~ 이오십 1996/06/091801
28102    [필승]5*5=20? 이오십 1996/06/092061
28101    [필승]M.T에 대해서.... 이오십 1996/06/091841
28100    답:...진형이 질문 pupa 1996/06/092071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