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아직 그런 경험은 없어..
좀 비슷한 경우는 있었는데...
어떤 일이냐 하면....남자애가 술에 취해 내게 기댄 일..
그런 경험은 있는데..솔직히 별로 맘에 없는 애가 기대면 좀..피하고
싶어지더라구..만약 그걸 받아줬더라도 마지못해서던가 그럴거다..
반대의 경우라..아직 누구 부축 받을만큼 취해본 적이 없는데..
친구들 경우 보거나 그러면..만약 진짜로 많이 취하면 정신 없잖아..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대게 돼고..심지어 업히는 경우까지 있더구먼..
흠..진형이 네가 알고 싶어한는 경운 누가 누군지 알 정도의 상황에 대해서
일 것 같은데..아마도 아주 정신 없어서 일 때 아니라면 역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기대거나 하지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
하지만..생각해보면 좋아하거나 맘 있는 사람한테도 함부로 기대지는 못할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