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릴소] 난봉일기 #6

작성자  
   k1k4m49 ( Hit: 265 Vote: 39 )

한편 애들은,

" 휴~~ 다행이 벗어나긴 했지만, 이젠 우리 어떻게 하지? "
영준이가 걱정하듯이, 이렇게 묻는다..

아처왈~
"우선 여기가 어디인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어떻게 온거지?
이 목걸이와 저 한자같은 글씨와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지?"

서눙~
"그건 그렇고 영냉 교수는 어떻게 되었을까...?
산적들한테 잡혀갔는데, 혹 변이라도 당하지 않을까?"

성훈~
"그렇긴하다.. 학점이 나쁘긴 하지만, 우리가 너무한거 같아..."

애들은 주위를 계속 돈다...
그런데 이것이 왠 일인가.. 가두가두 끝이없는 것이 아닌가....

서눙~ (주인공???)
"이상하다..우리가 돌아다닌 곳은 새로운 곳이 아니고,
계속 왔던 곳만 돌고 있자나....."

해가 어느새 지고 밤이 왔다..
색마들인 아처와 성훈은 아~~ 호텔이 그립다~~~ 하면서 탄식을하고..
다른 아이들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한숨만을 내 뿜는데..

영재~
"휴~~~, 큰일이자나..우린 어쩌지?
나, 소세지두 먹구싶구, 햄두먹구싶구, sosage 두 먹구싶단 말이야~!
배고파서 못견디겠어...."

애들은 아까 왔던 자리에서 배고픔과 더위에 고생하고 있었다..


경민~
" 잠깐, 아까 우리를 잡으로 온 산적들은 어떻게
이곳에 온거지?
그렇다면 이곳에 마을이 있다는 소리아니야....않그래? "

서눙~
" 그래..그렇다..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왔다면,
돌아가는 길도 있을거야...."

아처~
" 나에게 수술용 실이 있다...
내일 일어나서 우리가 가는 길마다 이 실을 묶어놓구...
않갔던 길로 가보는거야..그러면 아마 이곳을 빠져나갈수 있을지도.."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계획대로 한 결과..
다행이 출구를 찾아낼수 있었다.....그런데..이럴수가...............
출구쪽은 마을이 아니라 절벽아래에 커다란 호수만이 있었다...
그리고 그 호수 건너편 절벽에는 이상한 문자가 움푹 파여져 있었다..
바로 아까 그 한문같은 문자가 말이다......
이곳이 출구란 말인가........................................


[경민..**] 이가..^______^
피에스 : 이상하게 지만, 이어봐요~!!











본문 내용은 10,3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98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98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4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7282    (아처) to 무아 achor 1996/06/0221539
27281    (아처) 글 삭제에 관하여... achor 1996/06/0218939
27280    (아처) 아처 글의 특징 achor 1996/06/0317939
27279    [필승]호겨미 너... 이오십 1996/06/1125339
27278    [조언/부두목] 아처와 로딘의 문제 lhyoki 1996/08/0823539
27277    [Neko] 책이 준 선물.. neko21 1996/08/2120439
27276    [필승]아초 방 빨랑 구해씀 조케따. 이오십 1996/09/2325739
27275    흑흑.. 들어온지 얼마 안 됐는데.. oooops 1996/09/2826139
27274    [경민/릴소] 난봉일기 #6 k1k4m49 1997/01/1426539
27273    ## egoist ## 칼라가입은.. dawn77 1997/07/0145539
27272    [사사가입/가짜신입이야? 지금?] 고야 1999/09/1721339
27271    [정영] 여긴 화천의 모 피쉬방.. kkokko4 1999/09/1726339
27270    [디니] 더듬아..--;; 로딘 2000/05/0326539
27269    [마이멜디] 박수칠때떠나라 3515252 2000/06/2729139
27268    (sette) 헤라 글을 읽다가.. 갑자기 난 생각 고야 2001/03/2244239
27267    (sette) 술버릇으로 보는 성격 테스트 고야 2001/03/3136039
27266    [두목] 전화번호 변경... 오만객기 2001/06/0321039
27265    [이티] 이뿌게. pingu96 2001/06/0935439
27264    [돌삐] 벼락 ! dolpi96 2001/06/1831439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