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안성기가 자신의 집에 걸어놓은.. 10000원짜리 대형지폐
그것두 세종대왕이 아닌 자신이 얼굴이찍힌 지폐에...
히틀러 경례를 하는 장면이지...
당시 그리고 현재의 물질을 위해서 무슨일도 가리지 않는..
현대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비판하는 듯 하더군...
마지막 장면도 인상적이었으...
결국...상대 회사에게 밀리고..인성기는 좌천이 되고 말았는데..
거기서도 계속 자신이 살아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결국 하나 생각해내...가져가지만...
결국 회사에서 외면을 받지..그리고 차를 타고 가면서도
계속 그 아이디어 생각만 하다가 교통사고로 죽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