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릴소] 난봉일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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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부대가 멈추고,
거북이들은 쫄구있구, 죠스군단과 칼사일행들은 눈싸움을 벌인다..
죠스 군단들도 이들을 첨 봤기 때문에 맘대루 공격을 하진 못한다..

이때.. 미나공(미안 나 공자야=수민)이 눈을 깜박거렸다..

"으윽~~~~~~~~~, 눈싸움에서 우리가 졌다...." 튀어랏~~~~!!

육지로 도망간 일행들과 거북이들은 땅위로 못올라 오는
죠스일행들에게 야골리는데..저 쪽에서................

"으이 .. 으이 ..." 노를 저으면서 어느 노인이 배를타고온다..

죠스들은 레이더가 솔깃...그 노인에게로 다가간다....

"노인은 깜짝 놀란듯...."하지만, 그 노인에게는 참치가 있었다..

노인은 죠스들을 보자마자 캔참치 따더니 한 입에 꿀꺽....^^;

이를 본 죠스 군단들은 도망가 버렸다...

' 죠스들을 잡아서 영냉교수를 구하려고 했었는데..실패군...'


하지만, 이들은 죠스군단들의 위협에서 벗아났으며...
노인에게 감사의 말을 표했다..

" 할아버지 , 감사합니다.... "

" 얘끼 이 놈들아..할아버지라니...
형아~~~~~~ 하구 불러봐라 이 놈들아.....빨랑~~~~
이래 보여도 내가 300살 밖에 안먹었다 이 놈들아~~~!!"

" 아....아저씨, 저희는 20살밖에 안되요....~~ " <-애들 똥십은 얼굴로..

할아버지는 갑자기 놀라며...

" 이 놈들아, 그 목걸이는 어디서 낫느냐......
그 목걸이는 내 손주의 것들인데.......
이미 죽었지만, 그 모걸이는 내 손주의 것들이다..."

" 네..믿으실줄 모르겠지만, 저희는 미래에서 왔습니다...
그 미래에서 어느 할머니께서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 음.. 근데..미래가 뭐냐? "

(쿠당탕~~~~~~~~ )

" 네..그러니깐, 저희는 앞으로 일어날 세대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 아..그랬었군..
이 할멈이 사라졌더니만, 그곳에 가버렸구먼..
할멈......... 보고시프이.............흑흑.."

" 왜 그러세요 할아버지...."

" 그럼 내가 이야기를 해주지....

세상에는 아무도 모르는 악귀가 있다...

내 손주들은 이 악귀를 처치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웠지...

그러나, 내 손주들은 그 악귀에 의해 목숨을 잃어버렸다.......

사실은 그 목걸이가 내 손주들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뒤늦게 태어난 막내 손주에 의해서 그 악귀는 봉인에

갖히게 된 것이다...

그 막내손주의 호는 난봉, 이름은 서눙이라는 애지...........

그런데, 그 아이는 이 악귀를 봉인에 가두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이것이 이 젊은 형아가 아는 내용의 전부라네..젊은이들..........."


' 아.....

그래서 그때, 할머니께서 우리들에게 이것을 주신이유가...

그리고, 눈물을 흘리셨는데......

왜 우리들에게.................'



[경민..**] ..이가 ^______^;














본문 내용은 10,2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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