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아침을 맞이하며... 2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5 )

어젯밤은 간만에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알바는 무시한 채 난 친구들과 잠들었으며,
편안한 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던 거였다.

괜찮은 보수였던 알바에서 아마 짤리게 될 것은
분명하지만 어제 그토록 울리던 알바로부터의
삐나 전화는 내 행복감을 뺏기엔 역부족이었다.

현재의 행복함 속에 미래를 포기했다고 여길 지도 모르겠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도 충분히 의의가 있음을 느낀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08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08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92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4277
10676    [나뭐사죠] 서눙아~ 전호장 1997/01/151573
10675    [나뭐사죠] to 아뉜 전호장 1997/01/151632
10674    [나뭐사죠] 칼사사엠티답사. 전호장 1997/01/151582
10673    [나뭐사죠] 성적표나와따. 전호장 1997/01/151592
10672    [미지] 문득 내 주위를 보고...느낌... sosage 1997/01/151583
10671    [경민/꺽정] 삼국지에서.... k1k4m49 1997/01/151622
10670    [경민/꺽정] 벌써 정오가 다 되어가네.. k1k4m49 1997/01/151543
10669    [㉠㉠㉤경민] 애들아 고마워~~!! 부활~ k1k4m49 1997/01/151543
10668    (아처) 아침을 맞이하며... 2 achor 1997/01/151585
10667    [스마일?] 내 친구의 합격~~ *^____^* 영냉이 1997/01/151554
10666    [스마일?] 그래./ 좋게 생각하는거야~~ *^^* 영냉이 1997/01/151577
10665    [미지] 흑흑..이제 학교가야징... sosage 1997/01/1520710
10664    [스마일?] 우울한 아침... 영냉이 1997/01/151569
10663    [타락] 도배 막기 1탄~~ godhead 1997/01/152043
10662    [스마일?] 영재 보시옷././ 영냉이 1997/01/1516112
10661    [스마일?] 쿠쿠.. 역시 칼사사는.. 영냉이 1997/01/1516111
10660    [스마일?] 우히히./ 15600을 먹었당~~ *^^* 영냉이 1997/01/151603
10659    [스마일?] 벙개가 잼있었단 말이쥐...잉잉.. 영냉이 1997/01/151532
10658    [스마일?] 호장이./ 내가 머저 갈켜 줄수 있었는데..으... 영냉이 1997/01/151852
    917  918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