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번개후기 작성자 이오십 ( 1997-01-17 00:36:00 Hit: 160 Vote: 4 ) 수민,경민이와 함께 농구를 보다가 7시에 명화,재윤이를 만나기 위해서 약속장소로 향했다. 택시를 탄는데 내가 큰맘머꾸서 내려하였으나 수중에 마땋짜리 한장 근데 아찌가 잔돈으로 달란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애들이 돈을 내는것을 지켜보아야만 하였다. 아~ 안타깝씀다. 재윤이가 쪼오금 느께 나오긴 해쓰나 별탈업씨 순대를 마시께 머꾸 꺽정이의 강요에 따라서 막걸리두 약간 마셔따 글구 모할까 하다....당구를 치러 가썬는데 나랑 꺽정이는 4구 수민,명화,재윤이는 포켓볼을 포켓볼쪽은 수민이의 거의 퍼팩트승이여꾸 명화와 재윤이는 상당히 각축전을 벌였던거 가따 난 꺽정이와 일승일패의 아쉬운 승부를 끝내구서 노래방으루~ 요기서 신나게 노래를 불런는데....명화는 자알 안부르더군 3곡정도 불러썬나? 여하른 오늘은 재대루 녹음을 하여따 이건 나중에 엠티가서 한번 들려주쥐~ ^^' 명화는 노래 다 끈나기 쪼금전에 나가구 재윤이는 남아서 끄까지 불러따 그게 화근이된건지....재윤이는 사당가는 마지막 버스를 노치구서 아까운 택시비를 날려가며 택시를 타야했다. 떠나기 전에....."아아~ 노래 2곡만 덜불러써두 탈수 이썬는데..." 라는 아쉬운 한마디를 남기며 택시를 타구서 떠나따 그런데 재윤이가 택시를 타구서 출발하자마자 지둘리던 111번이 온것이다. 음하하하~ 근데 천만다행으루 111번이 손님을 아무두 안태우더군......^^' 글구 나와 수미니두 집으루 향해따. 참! 이번번개는 명화를 뜯기위한 번개였으나 결과적으로 우리가 뜯겨따..... 이런 아처구니 없는일이..............--;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2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1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1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90 10752 [나뭐사죠] 히힛.. 노래방테잎입수. 전호장 1997/01/17157 10751 귀걸이 샀는데... screamyj 1997/01/17164 10750 [미지] 요즘 우리들의 언어 사용의 문제점... sosage 1997/01/17163 10749 [경민/릴소] 난봉일기#10 k1k4m49 1997/01/17198 10748 [필승] 쭈니,호겸,꼬명,중하 이오십 1997/01/17157 10747 [필승] 번개후기 이오십 1997/01/17160 10746 [필승] 아아~ 맛이 가는군 15715 누가 쓴겨? 이오십 1997/01/17158 10745 [경민] 흰눈과의 만남, 그리고 실패.... k1k4m49 1997/01/17165 10744 [필승] 윽 난 바보인가봐 이오십 1997/01/16150 10743 [?CHOCOLATE] 학원 neko21 1997/01/16155 10742 [줄리] 윽! 난 성적표가 싫당!!~ 줄리us 1997/01/16159 10741 == 현재 엠티 참석자 명단..(01/16/21:10) aram3 1997/01/16148 10740 == 종합영어.. aram3 1997/01/16152 10739 [타락] 이승환 CD... godhead 1997/01/16151 10738 [타락] 언진이의 일에 관해서... godhead 1997/01/16155 10737 == 술이 먹구 싶은뎅....히.. aram3 1997/01/16146 10736 == 게으름... aram3 1997/01/16156 10735 == 15684 - 배신감은 아닐것이다... aram3 1997/01/16159 10734 (아처) 문제알기 achor 1997/01/16164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