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가을대추 작성자 achor ( 1997-01-17 17:21:00 Hit: 158 Vote: 3 ) 내겐 아주 특별한 '가을대추'가 있다. 나에 의해 마셔기지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유로 이 가을대추는 내게 특별해 졌고, 여느 가을대추와는 차별을 갖게 된 것이다. 그 원인으로는 아마도 걔가 갖고 있는 독특한 맛 때문이 아닐까 싶다. 보통 첫 대하는 사람이 씁씁한 느낌을 받게 되는 데 비해 이미 난 그에 익숙해 졌고, 그렇다는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으므로 그는 여러 과정을 통해 내게 올 수 있던 것이었다. 같은 인간이라는 이상 어느 정도 익숙해 진다면 첫 느낌에서 가졌던 안좋은 인상은 충분히 극복해 내고, 더 나아가 '가을대추'란 개체에 많은 호감을 가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그런 많은 과정이 필요한 듯 싶다. ps. 사과은 없닷! 음하하...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18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1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1 17383 (아처) 주말 번개 정리 achor 1997/01/17157 17382 (아처) 가을대추 achor 1997/01/17158 17381 (아처) 어느 밥팅의 만행 achor 1997/01/17154 17380 (아처) 우와~ 서울이동통신! achor 1997/01/17208 17379 [경민/꺽정] 드디어 먹구 말았다...흑흑 k1k4m49 1997/01/17155 17378 [나뭐사죠] 배부르당..히힛.. 전호장 1997/01/17153 17377 [경민/꺽정] 아래글 수영에게..^^: k1k4m49 1997/01/17151 17376 (아처) to 경원 ab 15767 achor 1997/01/17157 17375 (아처) 푸하하~ achor 1997/01/17153 17374 [로얄터치]너무너무.. 괴롭다.. mon76 1997/01/17147 17373 (아처) to 상환 ab 15773 achor 1997/01/17157 17372 == 홀로 서기 aram3 1997/01/17156 17371 [경민/꺽정] 추천비디오테잎은!!!! 바로~~ k1k4m49 1997/01/17159 17370 [경민/꺽정] ?글 777먹었당(도박장이라면..흐흐) k1k4m49 1997/01/17200 17369 [나뭐사죠] to 수영 비디오말이야.. antelope 1997/01/17158 17368 [타락] OS깔기... godhead 1997/01/17163 17367 == . aram3 1997/01/17157 17366 == 뿌요뿌요... aram3 1997/01/17150 17365 [경민/꺽정] 우윽..또 먹구 말았씀다..!! k1k4m49 1997/01/17157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