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꺽정] 드디어 먹구 말았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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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k4m49 ( Hit: 155 Vote: 3 )


어제 누나가 사온 돼지 족발을 먹구야 말았다..

아까 6시에 들어와서 배가 출출했는데..음....

어머니께서 모밀부침개를..맛있더군, 질리지두 않구..

그러면서 마구 먹었당...근데, 부침개하면 막걸리...^^

갑지가 어제 사온 족발생각이 절실...

또 자꾸자꾸 먹구말았당...^^:

이 살들아~~~~~ 너희는 언제나 내곁을 떠날꺼니..*^^*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 이가..^______^:


본문 내용은 10,2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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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