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오늘. 작성자 영냉이 ( 1997-01-17 23:18:00 Hit: 161 Vote: 1 ) 오늘은 언진이와 하루를 함께 했다. 토플 시험 실청을 하러 간다길래 나두 쭐래쭐래 쫓아 갔쥐~ 태어나소 첨 가보는 안국동 날씨가 넘 추워서 새로운 동네를 감상할 여유도 없이 따뜻한 곳을 찾아 지하철로 왔지만 ... 토플신청을 하러 간곳은 고합빌딩 사층 무슨무슨 연구원인가 하는 곳. 엘리베이터를 사 층에서 내리는 순간 안에 있는 많은 사람에 놀랐다 이 많은 사람들이 시험준비를 하는구나.. 글쎄... 다시금 느껴지는 바가 있었다 요즘 들어 부쩍 나태해짐을 느낀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뒹굴고 싶어하는 나. 그냥 편안한 마음상태가 좋아서 그냥 마냥 뒹굴고 싶다. 이제는 나를 추스려 볼때가 아닌가 싶다 한동안 손 놓았던 공부도 점 해뵈야쥐~ 책두 좀 읽구~ 아가 아버지란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첨부터 영 심각한 분위기라서리.. 긴장을 하면서 일고 있쥐~ 음.... 넘 심각해..--; 하여튼 이제는 좀 긴장을 하믄서 살아야겠다 친구들을 갑자기 많이 만나게 되는 게 좋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두 할일은 하믄서 살아야 겠다 그래야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사는 내가 될 수 있을 꺼다 냐거 나이기에 행복한 삶.. 내가... *^^* 지금 이순간 이말이 떠오른다. 나를 사랑하는 삶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고.. 음.. 언제 생각해도 맞는말.. *^^* 난 언제까지나 나를 가장 사랑할 것이다 그런 삶이 또한 살고 싶은 순간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영냉이 였당~ ? *^.^* ps==> 어째 쓰고나니 횡수가 된듯.. 온라인으로 쓰믄 언제나 불안해.. 그래서 더욱 횡수가 된 듯.. *^^* 본문 내용은 10,2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21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21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7 5375 [스마일?] 오늘. 영냉이 1997/01/17161 5374 [스마일?] 정말 열받음 .. 나우.. 영냉이 1997/01/18154 5373 [스마일?/뒷북 *^^*] 신기한 경험.. 영냉이 1997/01/18156 5372 [스미일?/뒷북 *^^*] 오늘은 내삐 부활절~ *^^* 영냉이 1997/01/18145 5371 [스마일?] 밥팅 쭈니... *^^* 영냉이 1997/01/19161 5370 [스마일?] 꼽사리 미팅을 해봐~? *^^* 영냉이 1997/01/19149 5369 [스마일?] 동문과의 만남~~ *^^* 영냉이 1997/01/19156 5368 [스마일?] 꺽정~~ 아까쓴글인데.. 지금 올림~ *^^* 영냉이 1997/01/19156 5367 [스마일?] 색마들에게~~*^.^* 영냉이 1997/01/19154 5366 [스마일?] 아름다운비행~~ 영냉이 1997/01/19151 5365 [스마일?] 장소에 대한 기억.. 영냉이 1997/01/21189 5364 [스마일?] 선영 추카추카추카~~ *^^* 영냉이 1997/01/22162 5363 [스마일?] 리더쉽.. 글구 말꼬리~ 영냉이 1997/01/22148 5362 [스마일?] 밤이오믄.. 왜이러나.. 영냉이 1997/01/22160 5361 [스마일?] 아웅.. 내 편지들.. 잉잉.. 영냉이 1997/01/22158 5360 [스마일?] 수민./ 꺽정./ 진짜 없다././ 영냉이 1997/01/22179 5359 [스마일?] ab 내 말꼬리~ *^^* 영냉이 1997/01/22154 5358 [스마일?} 나 지금~ ^^ 영냉이 1997/01/22190 5357 [스마일?] 무제1 영냉이 1997/01/23154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