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엠티후기의 못다한 이야기... 작성자 sosage ( 1997-01-27 03:37:00 Hit: 211 Vote: 3 ) 음...이렇게 후기를 쓰고 나니 뭔가 아쉬워서 다시금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게 된다... 우선 나의 불행들은 아무래도 하느님이 만들어낸 영재 혼내주기의 일환이 아닌가 싶다... 불행은 혼자오지 않고, 행복한 함께오지 않는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다... 거기다 이런 장면들이 지금 하녕이의 카메라에 다 잡혀있다니 아찔한 일이다.. 나의 불행을 얘기한거에서 사소한 문제는 모조리 제한 것임을 알려둔다... 그거 다말하면 글이 30페이지를 넘어간다... 경인이의 목격담에 의하면... 경인이의 차에서 아쳐와 영냉은... 경인이가 백미러로 보는 것도 모르고 이상한 짓을 했다는데... 모두들 제대로 들어갔겠지... 모두모두 수고 많았구.. 이번 엠티를 계기로 누구보다도 멋진 우정을 쌓아나가 보자!! 그리고..또 한마디.. 성희가 우리에게 많은 신세를 진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혼자서 하기 위해 떠난다는 말을 했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참 어리석은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란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인데..그것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내 생각은 성희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해낸 것이라 볼 수 있는 거야... 영재... 본문 내용은 10,2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68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6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23 11265 [0016] 학부제..... mossie 1997/01/27206 11264 [타락] ***번개 공고..아니 광고..*** godhead 1997/01/27188 11263 [미지] 대학로 밤거리를 걸으며... sosage 1997/01/27183 11262 [미지] 엠티후기의 못다한 이야기... sosage 1997/01/27211 11261 [미지] 혹시 성훈이 프로필... sosage 1997/01/27187 11260 [미지] 엠티 후기 -2- (아쳐와 영냉은???) sosage 1997/01/27181 11259 [미지] 엠티 후기 (생생한 현장보고!!) sosage 1997/01/27212 11258 [아처친구/손님]아처!!맛이 가는군 skk61411 1997/01/27203 11257 [경민/꺽정] 지금 시각 12시~~ 꺽정네~~*^_^* k1k4m49 1997/01/27207 11256 [필승] 여기 아처네 이오십 1997/01/27191 11255 [타락] 앞으로 약 1년... godhead 1997/01/26154 11254 [쏘리] 아처네 못감 영화조아 1997/01/26159 11253 [타락] 이소라의 프로포즈 당첨... godhead 1997/01/26157 11252 [0015] 엠티 갔다가 아직 안왔나..? mossie 1997/01/26154 11251 [씁쓰름] 잼 있었나......... 난나야96 1997/01/26178 11250 아직꺼정 안 온겨????? 슈퍼1004 1997/01/26204 11249 [비판/손님] 전호겸 비판. xtaewon 1997/01/26180 11248 [코알라칠칠]pf joe77 77orange 1997/01/26200 11247 [코알라칠칠]칼사사 아기들2.....*^.^* 77orange 1997/01/26191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