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디아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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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159 Vote: 6 )

집에서 뒹굴 거리던 성검군은

시간이 6시를 넘어서자 동네의 2류 극장을 향해

얼마 안되는 동전을 모아서 버스를 타고 갔다.

디아볼릭하고 씨클로를 동시 상영 했는데

씨클로는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 하지 못했다. 성검군은 바보인가 보다

성검군은 디아 볼릭의 이자벨 아자니의 아리따운 미모에

비록 침은 안 흘렸지만 넋을 잃고 재밌게 보았다.

성검군은 주위의 다른 사람들이 디아볼릭 재미 없다고 말 했지만

직접 보고 나서는 볼만한 영화라고 느꼈다. 무엇보다 구성이 괜찮다.

그럼 Tie Fighter하러 간다... 안녕~


본문 내용은 10,5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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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