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시 또 하나~ 작성자 영냉이 ( 1997-01-29 10:01:00 Hit: 156 Vote: 3 ) 또 한편의 시를 전한당~ 이런시는 하얀 종이에 직접 쓴글씨로 봐야 재맛인데.. 컴으로 보믄 시까징 썰렁해지는 것 같어.. 싸이보그 세계라서 그런감..--; 사 모 조 지 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을 이미 잃어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이름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밤에 울어 보리라. 울어서 멍든 눈흘림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또 한잔을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잔은 이미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시 괜찮지~?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였당~ ? *^.^* 본문 내용은 10,2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174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174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4 11322 [스마일?] 성적표....--; 영냉이 1997/01/29159 11321 [스마일?] 나 자극 받았으.. --; 영냉이 1997/01/29161 11320 [스마일?] 뿌요프로텍트 완료././ 룰루 랄라~ ? 영냉이 1997/01/29165 11319 [스마일?] 시 또 하나~ 영냉이 1997/01/29156 11318 [스마일?] 이것은 간만의 글~ ^^ 영냉이 1997/01/29161 11317 (아처) to 영재 수신거부 achor 1997/01/29152 11316 [미지] 티오 아쳐.. sosage 1997/01/29160 11315 (아처/답변] 씨오렌에 관련... achor 1997/01/29157 11314 [미지/질문] 씨오렌에 관련... sosage 1997/01/29148 11313 [미지/도배] 쭈니의 말에대해 문득하는 생각. sosage 1997/01/29152 11312 [미지/도배] 내 친구의 글중... sosage 1997/01/29152 11311 [미지/도배] 영재의 사고방식... sosage 1997/01/29160 11310 [미지] 아후 심심해!!! sosage 1997/01/29161 11309 [미지] 문득 해 본 생각... sosage 1997/01/29158 11308 [미지] 글이 많이 줄은 듯... sosage 1997/01/29153 11307 [경민/꺽정] 자다가 들어왔네..^_^ k1k4m49 1997/01/29157 11306 [타락] 이소라의 프로포즈 후기... godhead 1997/01/28161 11305 [경민/꺽정] 라디오..~*^^* k1k4m49 1997/01/28159 11304 [경민/꺽정] 3X3 아이즈...*^_^* k1k4m49 1997/01/28156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891 89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