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겨울엠티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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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157 Vote: 1 )

???겨울 엠티후기...아처네편???

우린 아처네루 향하였다.

중간에 정규생각이 나길래 뻔데기를 주었으나 안먹구 버렸다더군!

아처네서 짜파게티와 정원의 떡볶이로 배를 불린후 우린 슬슬 잘 준비를 하였다.

아처는 정원이를 데려다준다고 하였고 그렇게 정원과 아처는 나갔다.

아처가 업써진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하였는데

갑자기 영냉에게 삐가 온 것이다.

영냉은 삐를 듣더니 한동안 심각한 얼굴을 하였다.

그리고나선 "아처오면 나 어데줌 나갔다고 그래줘"라고 말하며 나갔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랴?

이것이 일부러 만들어낸 표정이란것을......으에에~

우린 몬일이 있나? 라고 걱정을 해주었다.

진호의 말에따르면 계속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잠깐 웃었다고 한다.

순간의 표정을 노치지 안는 진호의 작지만 예리한 눈.......--

정말 존경스러웠다.

동시에 우린 이 사태를 다 눈치챘다.

'앗! 아처만나러 가는구나!'

나참! 아처만나러 가면서 아처오면 나 나갔다고 말해달라고?

정말 아처구나가 업써따.

나중에 아처두 이말을 듣더니 영냉이를 구박하더군!

에이~ 바퀴벌레같은것들

아아~ 오늘 애들 안들어오겠구나!

그러케 생각한후 뿌요를 했다.

영재는 바닥에 누워서 이것저것을 쓰구

진호랑 나랑은 누워이꾸 영재는 다이어리에 계속 엠티때의 일을 쓰구

수민이 뿌요를 막 관두구서 누우려는 찰라 발소리가 들렸다.

우린 갑자기 불을 끈후에 이불을 덮구서 자는척을 하였다.

이으꼬 아처랑 영냉이의 출현

우린 자는척을 하였고 아처가 '에잇 밥팅이!'를 연발하며 영재에게 다가갔다.

그러구서 이불은 한번 들더니 자기쪽으루 가져가는것이 아닌가?

영재는 이때 아아~ 아처가 이불을 다시 좋게 덮어주려구 하는구나!

라며 참 고맙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쪼잔한 아처의 짓을 보구서 참을수 업떤 우리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서 아처를 마구 발바주었다.

그리구서 아처에게 한소리씩 해준다음에 그 춥디추운 방에서 따뜨탄 자릴 차지하구

아처랑 영냉인 추운쪽으루 몰구선 잠을 청하였다.

근데 갑자기 영재의 소리

아앗! 왜 갑자기 이불이 얄븐걸루 빠껸냐?

우린 다시한번 쪼잔한 아처의 행동에 분개하며 아처를 끌어내어 다시한번 발바따

그러더니 아처는 냉장고위에서 신혼여행때 챙겨가려던 이불을 꺼내더니 덮더군!

모 그 이불이 주인공을 제대루 찾아간것이려니 생각을 하였다.

그러케 아처는 영냉과 그 추운곳에서 신혼여행용이불을 덮구서 가치 자구

나,영재,진호,수민은 그나마 따뜨탄곳에서 잠을 청하였다.

그러케 이틀째날두 지나갔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2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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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