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요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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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99 Vote: 1 )

요즘들어 이상해졌어~ /.
원래 항상 아처 머리 속엔 잡다한 여러 관념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 것으로부터 도배두 할 수 있었구...)
근데 이젠 그냥 텅빈 듯한...
아무 생각이 안 드는거야... 흑~

고층건물 창밖으로 보이는 밤거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상적이 될 수 있었고, 많은 사고의 교차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젠 담배를 피며 창밖을 바라보아도...
다 먹다 버린 깡통처럼 그냥 텅빈 머리만 느껴지는걸...

후~

ps. 언젠가 그 뒷글들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말이야~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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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