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자살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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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165 Vote: 6 )


자살...自殺이라는 한자를 사용하지..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음..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이기도 하지만...
대단한 무지함이 아닐 수 없다..
우선 자신의 존엄성을 스스로 깨버린다는 얘기이니..
또한 자신이 이 세상에게 패배했다는 백기를 드는 것이니..

자살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을 살아갈 용기가 없기 때문이라고들 말한다...
또한 중고생의 경우(대학생도 포함될 수 있겠지..)
불투명한 발전에 힘들어한 나머지. 목숨을 끊곤한다...
그리곤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
공부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난 솔직이 지금 망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이지만..
자살한 사람들을 지극히 혐오한다...
(너무 과격한가?)
나도 한 ㎖ 자살을 고려해봤고..
그 문제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본적두 있다..

자살을 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시야가 좁은 상태에서...그들의 충동데로 일을 저지르곤한다..
그러고서 하는 말은...
생각을 하면 못할 것이다..이런 것들이지..
못할 생각이 들면 하지 말아야지 왜 하지?
유독 자살만을 가지고...
훗...

나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희망없는 병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위해서는 쓸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물론 이것조차도 인간의 존엄성측면에서 볼때는 말도 안되는 일이다..)

하지만...자신의 독단적 생각으로 일을 처리해나간다면...
평생 후회하는 불귀의 객이 되리라는 것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에구..횡수다...
약간 흥분한 듯도 싶구..

결론은...진부한 얘기이지만...
자살할 용기가 있으면 그것으로 살라는 것이다...
자신의 구석의 마지막 도피처라고 여기지 말구...
어리석게..
절대로 자살은 도피처가 아니다..

영재..../


본문 내용은 10,2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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