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이] 선배 컴 태울뻔하다! 작성자 고대사랑 ( 1997-02-03 20:57:00 Hit: 152 Vote: 2 ) 오늘 선배가 컴의 메인보드를 갈아달라고 학교에 컴을 가지고 왔었다. 그래서 친구랑 난 열씨미 갈았다.(밥사준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님 ^^;) 근데 갈고 나니까 하드로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이야. (알고 보니 부트레코드가 날라갔더구만) 그래서 시스템 파일만 옮겨서 다시 부팅을 시키는데.... 갑자기 어디서 뻥튀기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펑! 하고 소리가..... 난 펑튀기 아저씨가 교내에 진출한 줄 알았다. 근데 ...... 알고보니 컴에서 나는 소리더군. 내 컴의 전원공급장치를 띠어 선배의 컴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니 다행히 메인보드는 무사했다. (마침 그 자리에 선배가 없었기에 다행이지) 나와 친구는... 학교에서 굴러다던 전원장치를 주워서(?) 제빨리 같다 붙였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 영원한 칼사사 무적 사사인 선주 - 말+> OP가 이 사실을 알면 안되는데... 빨랑 내돈으로 전원장치를 하나 사야겠야지 본문 내용은 10,2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1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1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0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2342 [>< 미지] 나두 이제는... sosage 1997/01/30155 22341 [>< 미지] 대학란의 이상한 점.. sosage 1997/02/01158 22340 [>< 미지] 삐리리한 나우... sosage 1997/02/01212 22339 [>< 미지] 알바 도중 휴식중...^^; sosage 1997/02/01167 22338 [>< 미지] 어이구 2월 14일...T,T sosage 1997/01/30203 22337 [>< 미지] 열악한 울동네 전화국...--; sosage 1997/02/01160 22336 [>< 미지] 우씽 듀크3D!! sosage 1997/02/01184 22335 [>< 미지] 움..나우 또 맛이가는군... sosage 1997/01/31162 22334 [>< 미지] 움핫핫..아르비 찾았따아~~ sosage 1997/01/31159 22333 [>< 미지] 지금 플라자 란을 가봤더니.. sosage 1997/02/01162 22332 [>< 미지] 출동이닷!!! sosage 1997/02/01197 22331 [>< 미지] 칼사사의 paradox sosage 1997/02/01145 22330 [>< 미지] 쿠쿠~~~결국은...짜짤렸구나... sosage 1997/02/01158 22329 [>< 미지] 현재 나는 만취상태... sosage 1997/02/01157 22328 [>< 미지] 음 다미의 머릿말... sosage 1997/02/01202 22327 [>< 이슬이] 꿈속에서...... 고대사랑 1997/02/09154 22326 [>< 이슬이] 나의 야식습관 ^^; 고대사랑 1997/02/01200 22325 [>< 이슬이] 선배 컴 태울뻔하다! 고대사랑 1997/02/03152 22324 [>< 이슬이] 아래글도 선주, 지금도 선주다 shiono 1997/02/07159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