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이] 선배 컴 태울뻔하다!

작성자  
   고대사랑 ( Hit: 152 Vote: 2 )

오늘 선배가 컴의 메인보드를 갈아달라고 학교에 컴을 가지고 왔었다.

그래서 친구랑 난 열씨미 갈았다.(밥사준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님 ^^;)

근데 갈고 나니까 하드로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이야.

(알고 보니 부트레코드가 날라갔더구만)

그래서 시스템 파일만 옮겨서 다시 부팅을 시키는데....

갑자기 어디서 뻥튀기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펑! 하고 소리가.....

난 펑튀기 아저씨가 교내에 진출한 줄 알았다.

근데 ...... 알고보니 컴에서 나는 소리더군.

내 컴의 전원공급장치를 띠어 선배의 컴에 연결해서 테스트 하니

다행히 메인보드는 무사했다.

(마침 그 자리에 선배가 없었기에 다행이지)

나와 친구는... 학교에서 굴러다던 전원장치를 주워서(?) 제빨리 같다 붙였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 영원한 칼사사 무적 사사인 선주 -

말+> OP가 이 사실을 알면 안되는데... 빨랑 내돈으로 전원장치를 하나 사야겠야지


본문 내용은 10,2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1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1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30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2342   [>< 미지] 나두 이제는... sosage 1997/01/30155
22341   [>< 미지] 대학란의 이상한 점.. sosage 1997/02/01158
22340   [>< 미지] 삐리리한 나우... sosage 1997/02/01212
22339   [>< 미지] 알바 도중 휴식중...^^; sosage 1997/02/01167
22338   [>< 미지] 어이구 2월 14일...T,T sosage 1997/01/30203
22337   [>< 미지] 열악한 울동네 전화국...--; sosage 1997/02/01160
22336   [>< 미지] 우씽 듀크3D!! sosage 1997/02/01184
22335   [>< 미지] 움..나우 또 맛이가는군... sosage 1997/01/31162
22334   [>< 미지] 움핫핫..아르비 찾았따아~~ sosage 1997/01/31159
22333   [>< 미지] 지금 플라자 란을 가봤더니.. sosage 1997/02/01162
22332   [>< 미지] 출동이닷!!! sosage 1997/02/01197
22331   [>< 미지] 칼사사의 paradox sosage 1997/02/01145
22330   [>< 미지] 쿠쿠~~~결국은...짜짤렸구나... sosage 1997/02/01158
22329   [>< 미지] 현재 나는 만취상태... sosage 1997/02/01157
22328   [>< 미지] 음 다미의 머릿말... sosage 1997/02/01202
22327   [>< 이슬이] 꿈속에서...... 고대사랑 1997/02/09154
22326   [>< 이슬이] 나의 야식습관 ^^; 고대사랑 1997/02/01200
22325   [>< 이슬이] 선배 컴 태울뻔하다! 고대사랑 1997/02/03152
22324   [>< 이슬이] 아래글도 선주, 지금도 선주다 shiono 1997/02/07159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