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쿠쿠..오늘 아르비하다가..차도둑놈을... 작성자 sosage ( 1997-02-03 21:50:00 Hit: 148 Vote: 3 ) 오늘도 어김없이...나는 열심히 아르비를 했다... 집에서 내 얼굴 보기도 힘들지..^^; 아침에 나가서 오후에 들어왔다가 저녁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니..^^; 오늘두 6시부터 8시 까지 과외를 마치고 출장 아르비를 나갔다... 버스 3정거장의 거리를 출장갔다.......--; 거기서 열심히 전단을 뿌리고 있는데... 친구들인지...서로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고... 나야 거의 신경을 안쓰고 전단을 돌리는데 열중했다.. 근데 갑자기...왜에에에엥...삐용삐용,,,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자동차 보안장치에서 나는 소리... 그와 동시에 그 자식들이 열나게 도망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그 때서야 저 자식들이 카 스테레오등을 훔치는 도둑놈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물론 그들은 꽝쳤겠지.. 쿠쿠쿠쿠~~~ 하마터면 나도 놀라서 같이 도망갈 뻔했지만...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의연하게 전달 돌리기에 열중했다... 그러나...오후에 너무 게으름을 핀 나머지... 약 400장의 전단이 그대로 남아있다...--; 내일 잽싸게 돌려야징...^^; 쿠쿠쿠~~~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차도둑질 하느니..나같이 정당하게 전단을 돌려라..!! 바른 생활 소년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2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01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01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16585 (아처) 영재의 사랑 achor 1997/02/03153 16584 (아처) 도움요청 achor 1997/02/03154 16583 [미지] 쿠쿠쿠...밥팅 아쳐~~~ sosage 1997/02/03165 16582 [미지] 갑자기 느껴지는 회의감..... sosage 1997/02/03152 16581 [미지] 우음 성적표는 언제나 나올까??? sosage 1997/02/03187 16580 [>< 이슬이] 선배 컴 태울뻔하다! 고대사랑 1997/02/03151 16579 [미지] 쿠쿠..오늘 아르비하다가..차도둑놈을... sosage 1997/02/03148 16578 [부두목] 변함 lhyoki 1997/02/03162 16577 [0021] 사라짐.. mossie 1997/02/03157 16576 [경민/꺽정] 수민,서눙네 다녀오다다다당!! k1k4m49 1997/02/03160 16575 [필승] 영원 이오십 1997/02/04157 16574 [필승] 서눙이 윈95깔다. 이오십 1997/02/04153 16573 [필승] 아처의 선거결과 예상 이오십 1997/02/04149 16572 [나뭐사죠] to 아뉜 전호장 1997/02/04187 16571 [필승] 이게 몇번째어더냐? 이오십 1997/02/04161 16570 [>< 타락] *** 번개 광고 I *** godhead 1997/02/04155 16569 [>< 타락] *** 번개 광고 II *** godhead 1997/02/04151 16568 (아처) 무제 14 achor 1997/02/04147 16567 (아처) 보기싫은 것들 achor 1997/02/04153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