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또잇테모..스고이조! 경인]서울대공원에서 작성자 ever75 ( 1997-02-09 09:14:00 Hit: 156 Vote: 2 ) 동물을 보고 왔다. 그저께. 겨울이라서 그런쥐 동물들은 다 건물에 들어가 있었다. 몇몇 변태한우틱한 멧돼지와 호랑이, 재규어를 제외하고. 근데 날씨가 넘 추워서 막 돌아다니기는 좀 무리였다. 가뜩이나 트인 공원이니까 더욱 심했다. 그래서 따뜻한 원숭이가 있는 건물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모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것이 잼있기는 했지만. 다시는 겨울에 타지 않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했다. 넘 추웠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다 군대를 간다. 음악하는 친구들이라 군악대에 오브리 하러 들어가쥐만 그래두 웬지 기분이 이상하다. 나도 재검 받을때 그냥 군악대나 지원할까.라고 생각했다. 같이 중주를 하던 친구들이 다 군대를 가고. 난 이제 정말 베이스파트의 솔리가 되고 말았다. 이것참 썰렁하군.. 새벽에 교회에 갔다와서 그냥 올린 글이었음. [SARABANDE] 경인. 본문 내용은 10,2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29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29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39 11873 (아처) 황당~ 경제학전공 achor 1997/02/09154 11872 (아처) 기술개발과 독점 achor 1997/02/09156 11871 [스마일?] 어제 그놈 나쁜 놈./ ./ 영냉이 1997/02/09157 11870 [미지] 아쳐야..ab 17113 sosage 1997/02/09161 11869 [>< 타락] 꼬냑의 맛은...^^ godhead 1997/02/09161 11868 (아처) ~42의 정의 achor 1997/02/09153 11867 [스마일?] 연휴가 벌써. 잉.. 영냉이 1997/02/09162 11866 [미지] 인간의 의지의 무서움이란... sosage 1997/02/09156 11865 (아처) 당위 achor 1997/02/09157 11864 [미지] 다시금 책을 펴들고...^^* sosage 1997/02/09157 11863 (아처) 귀향 후기 achor 1997/02/09159 11862 [미지] 시골 갔다온 후기...^^* sosage 1997/02/09149 11861 [미지] 호이~~~방가우이~~~ sosage 1997/02/09194 11860 [필승] 심심해서 동보보낸는데 이오십 1997/02/09205 11859 [경민/꺽정] 오늘이 설연휴? 아님 일요일? k1k4m49 1997/02/09202 11858 [코알라77]짜증난다~ 77orange 1997/02/09183 11857 [정원]설날 수민네 다녀 왔씀다.... 월계녀 1997/02/09159 11856 [난또잇테모..스고이조! 경인]서울대공원에서 ever75 1997/02/09156 11855 [줄리영준]음 나의 새배돈은 어디에 ~~~ 줄리us 1997/02/09156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