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42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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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3 Vote: 1 )

* 무언가를 정의내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는다.

창밖을 바라보며 난 [ ~42의 정의 ] 에 관한 생각 뿐이었다.
무엇으로 규정 지을 수 있을련지...

막상 쉽게 정의하려 하지 않는 내 탓 때문인지
아직까지 쉽게 말하기 힘들며,
무척이나 난해할 뿐이다.

하지만 다시금 묻는다면 이렇게 말을 해야 겠다.

[ 상대방을 움직이는 힘 ]

물론 방식에 대한 자의적, 타의적 선택은
논외로 하더라도,
나는 그로 인해 변화하였고,
변화할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결정을 누구보다도 함께 하고픈 친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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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