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오늘 교회를 갔었는데 작성자 영냉이 ( 1997-02-09 20:39:00 Hit: 153 Vote: 1 ) 오늘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정식으로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갔거든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긴장두 하구 그랬었어 근데 막상가서 예배를 보는데 정말 생각과는 넘 다르다는 걸 느꼈지.. 젊음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그런 분위기 였어 찬송가를 부르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그러는데 딱딱할 수 밖에 없다구 생각한 것이 정말 아니더라구.. 마치 파티를 연상할만큼.. 나는 새로온 사람이라 소개를 하는데 바뻤지만 다른사람들은 다들 서로 알잖아 근데두 다들 안아주면서 인사하구 너무나두 반가워들 하구 말야 날 처음 보는데두 다들 얼마나 반겨 주는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이곳에 모였다는 것이 친밀감을 주는 것일까? 잘 몰겠지만~ 그 사람들의 그런 모습 참 보기 좋았어 항상 웃고~ 진실하구~ 다른 사람을 축복해주구~ *^,^* 종교라는거.. 그리고 하나님이라는 분.. 꼭 그것의 의미만을 따지기 보다는 그로인헤 이러한 따뜻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질수 있음이 오늘 교회로 가기로한 나의 결정을 뿌듯하게 한것 같아~ 다들 이런 느낌 공유할 수 있음 좋을텐데 말야~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였당~ ? *^.^* 본문 내용은 10,2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31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31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6 11892 [>< 타락] 친구중엔... godhead 1997/02/10209 11891 [미지] 지금 투표했다... sosage 1997/02/10206 11890 [미지] 얍..오늘부터 난 수업을 들어야한다.. sosage 1997/02/10202 11889 [코알라77]얘덜아~ 나 립스틱 샀어.....*^.^* 77orange 1997/02/10209 11888 [부두목] 깊은 생각 짧은 얘기.. lhyoki 1997/02/10180 11887 [원로twelve] 제안 - 2 칼사사97 PR칼사사만들자. asdf2 1997/02/10204 11886 [원로twelve] 제안 - 1 칼사사도 선거하자!!! asdf2 1997/02/10201 11885 [줄리영준]음..친구들 만나구 싶다... 줄리us 1997/02/10199 11884 [eve] 설랜드 벙개 너무하다!! 아기사과 1997/02/10182 11883 (아처) 헉! 사아칸 것들? achor 1997/02/09156 11882 [스마일?] 그친구 말야~ 영냉이 1997/02/09156 11881 [스마일?] 썰렁 쭈니~ ab 17129 영냉이 1997/02/09152 11880 내 친구의 변기 사랑법? joe77 1997/02/09153 11879 [미지] 으아아~~~사아칸 것들!!! sosage 1997/02/09196 11878 [>< 이슬이] 꿈속에서...... 고대사랑 1997/02/09153 11877 (아처) 진호야~ 영냉은~ achor 1997/02/09157 11876 == 그딴 놈이 이쓰믄... aram3 1997/02/09159 11875 [스마일?] 티티카카네~ 방가~ 영냉이 1997/02/09153 11874 [스마일?] 오늘 교회를 갔었는데 영냉이 1997/02/09153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제목작성자본문